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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슈퍼푸드 '레몬밤' 효능·부작용... 레몬밤 다이어트 열풍, '믿고' 먹는 법은?
등록일 : 2019-06-20 17:26 | 최종 승인 : 2019-06-20 17:26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시나몬, 연자육, 레드비트, 새싹보리 등 각종 건강식품이 매번 TV 프로그램을 통해 강조되면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매가 활발해졌다. 그중 효능을 입증받아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는 다이어트 푸드 레몬밤을 소개한다. 레몬밤은 허브 식물로 차와 요리의 향미를 살리는 잎을 말한다. 최근 SNS 등 허위광고 및 검증되지 않은 효과로 레몬밤을 판매하는 제품이 대량 수거되는 일이 발생했다. 효능이 뛰어나다는 레몬밤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과대포장한 광고에 속아 레몬밤을 파는 곳을 피하려면, 구매 후기나 다이어트 효능을 특히 강조하는 업체와 개인 판매상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레몬밤 소재에서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곳의 제품을 구매하자. 레몬밤의 효능과 부작용 및 레몬밤 먹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레몬밤 효능

레몬밤은 과잉섭취하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방해한다. 즉, 레몬밤의 주성분인 로즈마린산이 탄수화물 소화 효소 말타아제 분비를 억제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막는 것이다. 레몬밤에 풍부한 로즈마린 성분은 지방세포로 가는 신생혈관의 통로를 막고 내장지방 세포로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차단한다.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은 한번 축적되면 제거가 쉽지 않다. 레몬밤은 내장지방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음식이다. 또한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밤 부작용

레몬밤은 과다섭취할 경우 현기증이나 구토 및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는 갑상선 질환 환자의 경우 호르몬 수치를 저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좋지 않은 허약체질과 암 환자, 임산부의 경우 레몬밤섭취를 피해야 한다. 특히 레몬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일 경우 하루 권장량을 지켜 먹는다. 아무리 좋은 인기 음식이라도 정량을 초과하면 현기증, 울렁거림, 속 쓰림, 어지러움, 졸음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간혹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레몬밤 먹는 법

레몬밤의 하루 권장량은 32mg 정도다. 레몬밤은 주로 분말가루나 레몬밤차로 섭취한다. 티백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레몬밤은 단맛이 없으나 레몬의 향을 머금었다. 만일 레몬밤 분말 섭취를 하는 경우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로 적당히 가루를 녹인 뒤 찬물에 섞어 먹는 방법이 있다. 요거트에 타서 먹으면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샐러드를 만들 때 드레싱에 섞어도 좋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레몬밤은 꽃에 꿀이 많아 꿀벌을 불러들인다는 뜻으로 라틴어 멜리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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