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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통증'과 배변 시 경련 계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 개선에 도움 되는 '음식'은?
등록일 : 2019-06-19 14:01 | 최종 승인 : 2019-06-19 14:01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다양하다. 탈장이나 요로결석이 원인일 수 있고 여성인 경우 생리 기간 중 생리통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아랫배에 싸르르한 긴장성 통증과 배변 경련이 계속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 복통이나 복부 팽만,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설사를 하거나 뱃속에 가스가 차는 가스형 등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은 설사 및 아랫배 통증이다. 배변 습관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복통이 심해도 변을 본 뒤에 대개 그친다. 점액질 변이나 복부 팽만,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 증상이 나타난다. 몸에는 별 이상이 없다. 정상 배변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출혈이 없어야 한다. 경련성 복통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정상 배변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설사 혹은 변비를 앓고 점액성 변을 본다. 대변에 피가 나거나 열이 나는 등 계속되는 심한 통증은 과민성대장증후군보다 다른 심각한 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원인이 될 수 있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가능한 제거 한다.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명상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며 과식을 금하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갖는 것도 좋다.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치료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의 과민을 줄이고 장운동 기능을 개선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밖에 지사제, 항생제나 세로토닌 촉진제 등 다양한 약물을 전문가 처방하에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1. 바나나: 바나나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섬유소가 풍부하다. 배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고구마: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수분을 흡수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3. 마: 끈적이는 마의 뮤신 물질에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장 내 유산균 수를 증식해 장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4. 매실: 매실은 해독작용을 하는 카테킨을 함유했다. 장내 살균성을 높이고 장의 염증을 예방한다.

5. 당근: 식이섬유가 풍부한 당근은 장운동을 돕고 비피더스균을 생성한다. 각종 기능성 장 질환 개선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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