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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홍현희 제이쓴 부친상 '담도암' 초기증상 없어 치료에 난황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답...담도암 검사도 주목받아
등록일 : 2019-06-18 11:26 | 최종 승인 : 2019-06-18 11:26
양윤정
▲개그맨 홍현희의 아버지가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가 부친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홍현희의 아버지는 담도암 진단을 받았고 그 후 2주 만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까지 가는 통로인 담도에 생기는 암이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힘든 암이기도 하다.

담도암이란?

담도암은 담즙의 이동을 위해 간과 십이지장을 잇는 통로인 담도에 암세포가 생기면서 발병된다. 담도암, 담낭암은 전체 암 발생 순위 8위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으나 큰 차이는 없다. 연령대는 50~70대에서 주로 나타나고 70대의 비율이 가장 높다.

▲담도암은 조기발견이 어렵다.(사진=ⒸGettyImagesBank)

담도암 증상

담도암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황달이다. 황달은 피부가 전체적으로 노랗게 변하며 눈의 흰자위 역시 노란 색을 띈다. 배변 활동에도 이상이 생기는데, 소변색은 갈색이며 변은 회백색을 보인다.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담도암은 초기증상이 없다. 황달도 초기는 거의 증상이 눈에 띄지 않아 담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힘들다. 때로 체중감소나 피곤함, 식욕부진,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나지만 이는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이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담도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현희의 아버지는 담도암 진단 이후 2주만에 돌아가셨다고 한다.(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맛)

담도암 치료

담도암은 수술로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전체의 40~5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담도암은 재발빈도가 낮은 편에 속하지만 수술을 할 때의 암 진행이 얼마가 되었는가에 따라 재발 위험도가 높아진다.

한편, 홍현희의 나이는 1982년생이며 인테리어 디아지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가 아직 임신을 하지 않아 둘 사이의 자녀는 없다.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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