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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종과 '하지정맥류' 상관관계는? 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통증 완화하는 방법(압박스타킹, 병원 내원 등)
등록일 : 2019-06-18 11:07 | 최종 승인 : 2019-06-18 11:07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중장년층에서 무릎 뒤쪽 연한 살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통증 증상과 함께 미관상 나쁘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다리에 푸른 힘줄이 튀어나오면 십중팔구 하지정맥류로 판명된다. 하지정맥류는 피부밑에 있는 가느다란 정맥이 다양한 크기로 커지는 것을 말한다. 힘줄이 튀어나온다기보다는 정맥의 크기가 커진 것이다. 다리가 서구에 비해 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한 한국인에게 잘 발병하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종아리 부종 등 통증 야기하는 초기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원인

사람 다리에는 심부정맥과 표피정맥이 있다. 피는 심부정맥에서 순환하고 표피정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람을 주로 서서 활동하므로 중력에 의해 언제나 아래쪽으로 피가 흐르기 마련이다. 이때 정맥에서 피가 심장 속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하중을 받으면 조절 밸브가 망가진다. 피가 거꾸로 흐르는 상태가 되어 많은 양의 피가 표피정맥에 흡수된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서거나 앉아있는 경우에 의해 하지정맥류가 발생한다. 남자보다 여자가 흔하며 임신을 하면 더욱 잘 나타난다. 대개 임산부의 경우 출산 1년 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다리의 무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쉽게 종아리와 허벅지에 피로감을 느끼고 아프거나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장시간 서거나 의자에 앉으면 통증이 악화되며 쥐가 날 수도 있다. 외형상 피부에 거미줄 모양 실핏줄로 보이기도 하고 병이 더욱 진행되면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기도 한다. 심하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치료(종아리 압박스타킹, 수술 등)

심하지 않은 경우 생활 습관을 통해 개선한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 종아리 붓기를 빼주는 방법이 있다. 만일 다른 증상이 있거나 원인 질환이 있다면 미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병에 따른 경중의 차이로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한다.

발등부터 무릎, 혹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킹 등 다양한 길이의 압박스타킹이 있다. 혈관 외과 전문의 처방에 의해 착용을 한다. 만일 의심이 간다면 드럭스토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압박스타킹을 시험 착용해도 된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유발해 혈액의 흐름을 전환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정맥류 레이저 시술은 광섬유를 넣은 뒤 레이저를 조사해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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