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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녹내장 환자 증가 '녹내장' 증상과 치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 가능성 ↑
등록일 : 2019-06-18 10:49 | 최종 승인 : 2019-06-18 10:49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녹내장 증상은 진행하는 시신경병증 및 이로 인한 시야 결손과 시력 손상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신경이므로 여기 장애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 안압이 높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압이 정상수준이어도 안압의 일중 변동 폭이 크거나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 경우 혹은 유전자 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국내 녹내장 환자는 안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하는 환자가 많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의 우려가 있는 녹내장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녹내장 원인

눈 안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보내기 위한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가 있다. 끊임없이 순환하는 방수는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눈이 너무 말랑하거나 단단해지지 않도록 정상적 안구 형태를 유지한다. 안압은 이런 안구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눈의 압력이다. 안압이 올라가면 방수가 적당히 빠져나가는 능력이 저하돼 방수의 생산과 배출의 불균형해진다.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여러 가능성이 있다. 안압 상승은 기계적으로 시시경을 압박하거나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저하해 시야 손상을 진행한다. 사람에 따라서 안압이 정상범위에 있어도 시신경이 손상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시신경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허혈이 생겨 발생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녹내장 증상

녹내장은 급성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으로 나뉜다. 급성 녹내장은 전체의 약 10% 정도다. 안압이 급상승하며 시력 감소, 두통, 구토, 출혈 등 증상을 나타낸다. 다만 대부분 녹내장은 시신경이 천천히 손상되므로 특별한 자각 증상을 느끼기 어렵다. 말기에는 시야 장애 및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 녹내장 초기증상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자각이 시작되면 한쪽 눈으로 작업하거나 민감한 눈을 가진 사람은 암점을 발견할 수도 있다. 밤늦게 한쪽 눈 또는 양 눈의 안압이 상승해 일시적으로 시력이 저하돼고 두통과 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초반에는 안구건조증이나 다른 안구질환과 구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녹내장 치료

약물을 쓰는 것은 녹내장 치료의 목적 중 기본이다. 환자 질병과 반응도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고 정기적인 문진을 통해 약이 효과가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이다. 안압을 낮추고 시신경을 보호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최근에는 점안액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레이저 치료는 점안액을 쓰기 힘든 경우 사용한다. 조사방법에 따라 다양하다. 수술은 두 가지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을 때 사용한다. 녹내장의 예방법은 없다.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가 답이다. 안압의 높은 경우, 녹내장 유전력이 있는 경우, 당뇨와 저혈압, 심혈관 질환이 있을 때 녹내장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증상이 보이면 즉시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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