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일반기사
카페인 없는 ‘히비스커스’ 밤에 마셔도 "잘자요", 히비스커스 효능과 분말, 티백 등 먹는 법 소개
2019-06-14 17:14:36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분재로 가꾼다. 진녹색 잎을 띠며 꽃은 깔때기형으로 작은 꽃가지가 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꽃이 피며 따뜻한 햇볕을 좋아한다. 미국 하와이주에서 히비스커스는 약 3,000여종이 개발됐고 주화로 알려졌다. 꽃은 백색, 홍색, 자홍색, 적색, 황색 등 다양하며 매우 큰 꽃도 있다. 히비스커스 차는 카페인이 없는 말린 꽃잎으로 만든다. 고대 이집트 귀족이 즐겨 마신 귀한 차다. 예쁜 꽃과 상큼한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히비스커스의 효능 부작용 및 먹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히비스커스 효능

모델 한혜진은 히비스커스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몸매를 유지한다. 이너뷰티 푸드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노화 방지는 물론 각종 암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히비스커스는 혈전 형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히비스커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한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다. 히비스커스 추출물은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고 항암제 부작용에 의한 DNA 손상을 예방한다. 신장 결석 환자에게 좋은 히비스커스 차는 나트륨과 칼륨을 체내에서 제거하고 이뇨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해 혈당 조절과 우울증 개선, 간 건강 개선, 피부 미용 등에 효능이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히비스커스 부작용

대체로 안전하고 카페인이 없어 중독성이나 커피를 마실 때처럼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은 없다. 다만, 혈전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저혈압인 경우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히비스커스가 복용 약물과 상호작용을 하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사상의학에 따르면 히비스커스는 찬 성질이므로 몸이 찬 체질이나 맥이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자궁근육을 수축하는 작용을 하므로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과다섭취는 금물이다.

히비스커스 먹는 법

히비스커스는 보통 말린 꽃잎을 차로 우려 마신다. 수분을 뺀 뒤 건조해서 차로 마시는 방법이다. 히비스커스 분말을 먹기도 한다. 하지만 텁텁한 맛이 나기 때문에 먹는 데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가장 간편하게 마시는 방법은 티백으로 우려먹는 것이다. 새콤한 향과 맛에 거부감이 있다면 꿀을 약간 타서 마실 수 있다. 카페인이 없으므로 늦은 밤 마셔도 수면에 방해받지 않는다.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