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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갱년기증상 그냥 무시하면 큰일나는 이유? 질병 발생률↑갱년기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남성 갱년기 증상까지
2019-06-14 13:25:41
양윤정
▲4·50대가 되면 갱년기가 찾아온다.(사진=ⒸGettyImagesBank)

나이가 들면 몸 여기저기에 문제가 생긴다. 이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고 많이 사용한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 호르몬은 어떨까?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도 시간이 지날수록 분비량이 줄어든다. 여성 호르몬, 남성호르몬 모두 마찬가지다.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 몸에선 바로 반응이 온다. 호르몬 분비 저하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갱년기’라고 부른다.

여성갱년기증상

여성갱년기 증상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나타난다. 주로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에 갱년기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고, 최근에는 40대 이하의 젊은 여성에게도 이른 갱년기가 찾아오기도 한다. 여성 호르몬 분비량과 난소 기능이 떨어지고 생리도 불규칙해지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오는 갱년기 증상이다.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이 떨리고,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다. 잠을 자고 나면 온 몸을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은 땀을 흘리는 때도 있다. 갱년기는 정신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여전보다 예민해지고 우울증도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은 자신의 기분에서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

갱년기는 이런 증상들 외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워지고,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져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갱년기는 호르몬 분비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도 갱년기가 찾아올 수 있어 주의하길 바란다.

▲남자들 에게도 갱년기가 온다.(사진=ⒸGettyImagesBank)

남성갱년기증상

갱년기는 여자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남자도 나이가 들면 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대한남성학회는 남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30% 정도가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 갱년기 증상은 여성 갱년기 증상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남성갱년기 증상은 근력이 떨어지고, 체지방이 증가하기도 한다. 탈모가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또한, 여성 갱년기증상과 마찬가지로 우울증과 골다공증의 위험도 높다.

▲복분자는 피로회복에도 좋은 음식이다.(사진=ⒸGettyImagesBank)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부족한 호르몬을 외부에서 채워줘야 한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석류가 대표적이다. 칡즙은 석류보다 더 많은 에스트로겐을 함유했다고 알려졌다.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스태미나 음식으로 유명한 굴이 있으며 복분자, 구기가, 산수유도 호르본 분비 저하로 인해 취약해진 장기 보호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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