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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요실금 아니라면 ‘전립선비대증’ 의심?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 추천
2019-06-13 17:02:19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특별히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뭘까?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는 증상을 우리는 빈뇨라 부른다. 빈뇨는 요로계의 감염 등을 이유로 방광이 자극됨으로써 잦은 배뇨를 유발한다. 이 밖에 빈뇨를 발생시키는 여러 가지 원인 질환들 가운데 요실금과 전립선비대증이 있다. 병원 진단에서 요실금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면 남은 것은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상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을 포함해 진단한다. 즉, 방광의 배출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 증상을 전립선비대증으로 정의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및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을 추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전립선비대증 원인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한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 원인은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이다. 전립선은 남성호르몬 의존 기관이므로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필요하다. 고환염이나 고환암 등 고환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남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전립선이 위축되기 마련이다.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 진단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자손이 동일한 수술을 받을 확률이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신체활동, 비만, 흡연, 음주 등에 대해 좌우한다는 논란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와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복압배뇨 등이 있다. 소변줄기가 너무 가늘게 나오는 세뇨와 약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도 함께 느껴진다.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요실금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

호박씨 등에 포함된 베타시토스테롤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증상을 개선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아연이 풍부한 육류와 굴, 게, 콩 등의 음식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C를 포함한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채소 역시 요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대로 카페인은 체내에서 이뇨작용을 일으켜 소변의 배출량과 횟수를 높인다. 빈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커피와 술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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