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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수박’ 뒤처리는 일반 쓰레기? 수박 효능과 칼로리 및 요즘 뜨는 수박 칼, 수박 슬라이서 소개
2019-06-13 14:25:55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여름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수박 맛은 일품이다. 특히 운동 직후나 나들이 후 땀을 흘린 다음 먹는 수박은 꿀맛이다. 달고 수분이 많은 수박은 갈증을 해소하고 입안을 깔끔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엔 수박을 깔끔하고 손쉽게 썰기 위한 수박 칼이 뜨고 있다. 수박 슬라이서로도 불리는 이 칼은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낮 기온이 높은 오늘은 먹음직스러운 여름 별미 수박화채와 수박 주스, 수박을 곁들인 냉면과 비빔면이 생각나는 날씨다. 수박의 효능과 칼로리 및 수박의 뒤처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박 효능과 칼로리

수박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다. 이 성분은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수박은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고혈압이나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 수박 속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춘다. 수분이 많은 수박은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그만이다.

수분함량이 높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 C가 풍부한 수박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피부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과육과 수박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콜린 성분은 뇌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수박의 놀라운 효능 가운데 하나는 숙취 해소 능력이다.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한 수박은 간의 효소 생성을 돕고 알콘 성분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알콜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수박의 붉은 과육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전립선암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수박은 100g에 30kcal로 저 칼로리며 수분이 많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박 껍질은 일반 쓰레기?

수박을 맛있게 먹은 뒤에는 꼼꼼한 뒤처리가 필요하다. 수박의 과육을 비우고 난 뒤 껍질을 어떻게 버릴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다음 내용을 참고하자. 일반 가정에서는 수박껍질을 비롯한 과일 껍질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른다. 분류 방법을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 기준을 살펴보면 된다. ‘동물의 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 음식물 쓰레기라는 게 기본적인 분류법이다. 수박 껍질의 경우 먹을 수 있는 물렁한 부분을 버려야 한다면 음식물 쓰레기라는 말이다. 질기고 단단한 껍질을 가진 것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니 철저한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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