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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달고 살면 위암 발병률↑위염 증상 없을 수도 있다? 위염 원인과 치료방법 알아보기...식생활 개선이 우선
2019-06-13 11:43:01
양윤정
▲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위염이라고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세계화로 인한 서구화된 식생활,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의 위장은 괴로워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질환에 시달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위염도 마찬가지다.

위염이란?

위와 관련된 질환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위염이라고 한다. 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수히 많다.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급하게 빨리 먹는 경우, 폭식 등의 잘못된 식생활이 위염을 부르며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해서도 발병된다. 음식이 아닌, 진통제, 아스피린 등의 약물도 염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음주는 물론 흡연도 위염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즘에는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위염이 생기는 환자가 늘고 있다.

위염에는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이 있는데, 급성 위염은 균에 의한 감염, 스트레스, 약물, 술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위염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만성 위염은 위가 염증을 유발하는 요소에 계속해서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이다.(사진=ⒸGettyImagesBank)

위염 증상

위염 증상은 복부 불쾌감부터 시작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관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과 미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만 위염은 아무런 증상도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위 점막은 감각신경이 발달되지 않아서 염증이 심해도 이를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위염을 방치하면 위암으로 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에 주기적인 위내시경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다.(사진=ⒸGettyImagesBank)

위염 치료

위염의 치료는 염증의 정도에 따라 환자마다 다르다. 위염이라도 증상이 없다면 치료를 하지 않으며 대부분 위산 억제제, 위장점막 보호제로 염증과 증상을 완화한다. 급성 위염은 후유증이나 합병증 없이 완치 되는 경우가 많으나 만성 위염으로 위가 많이 손상됐다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위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위염을 유발하는 요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피하며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기른다. 과도한 음주를 지양하고 흡연자는 금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위염에 좋은 음식인 양배추, 토마토, 사과, 연근 등을 섭취하는 것도 위 건강과 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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