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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빈도수 높아지는 자궁근종치료 위한 하이푸, 의료기관 선택부터 신중해야
등록일 : 2019-06-12 11:08 | 최종 승인 : 2019-06-12 11:08
임종현
[사진 :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메디컬리포트=임종현 기자]
가임기 여성들에게 있어서 자궁근종은 자칫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향후 임신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하는 증상이다. 35세 이상의 가임기 여성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여성들이 진단 받고 있을 정도로 흔한 만큼 반드시 이 증상에 대해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서 발생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 연령대의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궁건강 위험신호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자궁근종 증상으로 생리량 과다나 생리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증상들은 여성들이 생리전 증후군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갑작스런 생리의 변화나 복부통증은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근종 치료의 경우에는 기존에는 수술적 요법이 주를 이루었는데 대표적으로 자궁근종 절제술, 자궁적출술, 복강경 수술 등이 있다. 이 방법들의 경우에는 자궁을 적출하여 향후 임신이 불가능해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들에게 큰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하이푸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자궁을 보존하여 임신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는 고도의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아 발생하는 고열을 이용하여 종양을 태워 괴사시키는 방식이다. 다만 고열을 이용하는 만큼 화상이나 하지신경손상등의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어 의료기관을 선택할 시 숙련된 의료진의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치료에 앞서 정밀 MRI 검사를 받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며 의료기관을 선택할 시 숙련된 의료진의 여부는 물론 치료경과를 살피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도움말 :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메디컬리포트=임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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