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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기관지확장증 증상보니 내 얘기? 급증한 기관지 질환 환자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미리 예방하자
2019-06-12 09:00:03
양윤정
▲기관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인간은 호흡을 하며 살아간다. 인간뿐만이 아니다. 동물, 식물 모든 생명은 호흡을 하지 못하면 더 이상 생명을 이어나갈 수 없다. 우리의 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호흡을 위한 신체기관 중 하나는 기관지다.

기관지는 호흡기를 담당하는 부위로 폐로 연결된 공기 통로다. 기관지에서는 공기를 폐로 보내기 전, 공기와 함께 들어 온, 혹은 공기 속에 있는 이물질을 구분해 이를 사전에 막거나 제거한다. 이런 기관지에 문제가 생기면 심할 경우 생명에 큰 위협이 되기 때문에 기관지 관련 질환을 미리 알아두고 예방하는 것이 좋다. 기관지 질환과 기관지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급성·만성 기관지염 원인과 증상

기관지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다. 급성 기관지염은 기침 감기라고도 알려졌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기침과 함께 가래, 발열 등이 동반되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천명, 호흡곤란까지 나타날 수 있다. 급성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은 3주 동안 이어지며 환자에 따라 한 달이 넘는 경우도 있다. 급성 기관지염 치료는 일반 감기와 같이 개인위생 관리와 휴식으로 대체한다.

유해물질에 장시간 노출돼 기관지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라 부른다. 만성 기관지염은 2년 이상, 1년에 3개월 이상 기관지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만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감염이라기 보단, 흡연과 대기오염 등의 노출에 의해 발병된다. 만성 기관지염 증상은 급성 기관지염과 비슷하며 수개월, 수년에 걸쳐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다.

▲기관지에 생긴 염증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기관지확장증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은 기관지염 외 다양한 질병을 부른다. 기관지확장증도 그 중 하나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영구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환이다. 기관지확장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관지 벽을 구성하는 곳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손상됐기 때문이다. 염증은 기관지확장증을 유발하는 각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일반적이다.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았더라도 독성물질에 노출돼 면역반응에 일관으로 염증이 유발, 이로 인해 기관지가 손상될 수 있다. 기관지확장증의 증상은 호흡기 질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침과 가래가 가장 대표적이다. 가래에는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각혈이 동반된다.

▲기관지 염증은 공기오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사진=ⒸGettyImagesBank)

기관지에 좋은 음식

호흡을 하면서 들어 온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 주는 음식이 기관지에 효과적이다. 물은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기관지에 좋은 음료다. 이외에도 목 염증과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 유자차, 면역력을 높여주는 국화차,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기침 가래 생성을 억제하는 생강차 등이 기관지에 좋은 차다. 이외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미나리와 기침, 가래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뼈 건강에도 좋은 도라지도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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