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일반기사
갑자기 생긴 두드러기? 새집증후군 증상 의심! 새집증후군 제거방법 베이크 아웃이란?...환기로 새집증후군 원인 제거하기
2019-06-05 11:46:33
양윤정
▲새집증후군으로 새집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새 것은 깨끗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물론 다른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아 깨끗하다. 하지만 새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특히 집이 그렇다. 새 집은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한 각종 건축자재들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이들이 거주자의 건강을 위협하는데, 이를 ‘새집증후군’이라고 있다.


새집증후군이란?

새집증후군이 주목을 받은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미국은 1980년대부터 일본은 1990년대부터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신체적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새집증후군이 80·90년대부터 두드러진 이유는 새집증후군 자체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열을 보존하기 위해 건물에 단열처리를 하면서 건물 밖과 안의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건물을 지을 때 발생한 해로운 성분들이 건물이 완성된 후 배출이 되지 않아 건물 내부에 머물게 되면서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건물을 지을 때 발생하는 해로운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새집증후군 원인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성분은 다양하다. 공사 자재에서 유출된 성분이나, 콘크리트에 포함된 라돈, 합판과 단열제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 페인트와 접착체에 포함된 휘발성휴기화합물 등이다. 요즘에는 건물만의 문제 외에도 도로가와 가까운 경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하며 미세먼지 역시 집에 쌓여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새집증후군 증상

새집증후군 증상은 새집증후군을 일으킨 물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 포름알데히드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며 라돈은 암까지 유발하는 위험한 물질이다.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다른 휘발성유기화합물 역시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고 피부, 호흡기, 신경계 장애를 일으킨다.

▲환기가 중요하다.(사진=ⒸGettyImagesBank)

새집증후군 제거방법

새집증후군은 대체로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한다. 환기를 꾸준히 해줘야 하며 창문을 오래 닫아두지 않는다. 입주 전 ‘베이크 아웃’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크 아웃은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모든 가구들의 문을 열어둔다. 그리고 나서 7시간 동안 보일러를 틀고 실내온도는 35도에서 40도로 만든다. 이렇게 하면 가구나 벽지, 바닥 등에 있던 각종 오염 물질이 방출되는데, 이후 창문을 열어 1시간 동안 환기를 시켜 오염 물질을 내보낸다. 베이크 아웃은 한 번으로 안 되며 4~5번은 이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베이크 아웃을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자.

이외에도 공기정화식물을 기르거나 공기청정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