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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덩어리가 무서워... ‘편도염’ 증상과 편도염에 좋은 음식... 편도결석 빼는 법 소개
2019-06-05 10:58:50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편도선은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항원에 반응한다. 점막 표면을 방어하기 위한 항체를 만들고 분비하는 조직으로 출생 시부터 성장한다. 4~10세 가장 활발하고 사춘기 이후 점차 퇴화한다. 구개편도로 입안을 보면 목젖이 동그랗게 양쪽에 달려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혀의 뒤쪽으로 불규칙한 모양을 가지는 설편도가 있고 목젖과 연구개 뒤쪽 콧구멍이 열리는 주변 인두편도, 혹은 아데노이드라 불리는 편도조직이 있다. 귀와 연결되는 통로인 이관 개구부 주변으로 이관편도가 있다. 이는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통로를 둥글게 감싸는 형태다. 편도염은 이 구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통칭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편도염 증상



편도염은 크게 급성편도염과 만성편도염, 편도결석으로 나뉜다. 급성 편도염은 양측 편도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흔한 원인으로 다양한 세균이 존재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도 편도염의 원인이 된다. 보통 청년기와 젊은 성인에게 잘 생기고 추위나 더위에 노출된 후, 감기 이후에 발생이 빈번하다. 환자의 저항력과 면역력에 따라 다르지만 고열과 오한이 생기고 목에 통증이 발생한다. 두통,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만성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이 반복되면 악화돼 생긴다. 가장 흔한 증상은 만성 인후통이다. 연하곤란이 나타나거나 구취를 호소하기도 한다.

편도결석은 화산구처럼 파인 부분에 침착물이 생기는 것이다. 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이 축적돼 세균의 영향을 받으면 단단한 돌 형태로 바뀐다. 성인에게 많이 발병하며 이물감과 인후통을 유발한다. 입안에서 악취가 나며 하얗고 냄새가 나는 덩어리가 튀어나온다. 필요에 따라 결석을 제거하고 가글을 수시로 하는 등 보존적 치료를 하지만, 구강악취와 이물감이 심하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편도염에 좋은 음식 3가지



1. 배: 배는 피로회복을 돕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껍질에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2. 도라지: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도라지는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기침, 가래 등 편도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다.


3. 무: 무는 소화작용을 도울뿐 아니라 해열과 기침, 가래 증상에도 효과적이다. 감기 초기 증세처럼 목구멍이 가렵고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아면 무를 갈아먹는 것을 추천한다.



편도결석 빼는 법



편도결석은 기침을 통해 저절로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흡인으로 제거 치료를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레이저나 질산 같은 약물로 편도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편도를 절제하는 것이지만, 무조건 수술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면봉이나 이쑤시개 등을 사용해 직접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은 염증을 만들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고 자주 가글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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