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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가 커피 첨가물이라고? ‘치커리’의 놀라운 효능과 치커리 요리 ‘치커리 무침’ 만드는 법
2019-09-23 19:12:53
정혜영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쌈 요리를 먹다 보면 상추와 함께 빠지지 않는 채소가 있다. 치커리는 상추를 가꿀 수 있는 조건이면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스위스에서는 해발 2,000m까지 재배되고 있다. 기원전 300년경부터 재배를 시작해 잎과 뿌리가 채소와 샐러드로 이용된 기록이 있고 16세기 문헌에도 치커리가 간장 개선과 시력 회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국가에서 치커리 뿌리를 건조시키거나 볶은 다음 치커리 농축액이나 치커리 분말을 만들어 커피 대용품이나 커피 첨가물로 사용한다. 강장, 소화촉진,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어 약용으로 먹기도 한다. 치커리의 다양한 효능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치커리 요리, 치커리 무침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치커리 효능


치커리는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인티빈이라는 쌉싸름한 맛을 내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혈관 속에 쌓이는 혈액 응고를 막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치커리는 장 속 유익균을 활성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 특히 저칼로리이며 유산균의 기능을 훨씬 더 높여줘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다. 장내누수증후군이나 염증 유발이 있을 때 치커리를 섭취하면 비피더스균 등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에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등 각종 시력 관련 질환에 도움을 주며 안구 노화를 늦추는 데도 효능이 있다. 이외에도 빈혈을 개선하고 칼슘이 함유돼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치커리 요리 ‘치커리 무침’ 만드는 법


치커리는 특유의 씁쓰름한 맛이 특징이다. 종류, 모양, 색상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맛을 낸다. 비타민과 칼륨, 칼슘이 풍부해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영양에 좋다. 따라서 치커리는 쌈밥 요리 외에 고기를 싸 먹는 쌈 채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치커리 무침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치커리, 사과, 양념장(식초, 고추장, 간장, 설탕, 매실액, 깨 등)


1. 치커리를 잘 세척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사과 역시 길게 슬라이스한 뒤 먹기 좋게 토막 낸다.

3. 큰 볼에 치커리와 상추 사과를 넣는다.

4. 양념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준다.

6.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통깨를 뿌려주면 입맛 돋우는 치커리 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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