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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매실’ 제철 매실 효능과 수확 시기 및 매실장아찌 황금 레시피
2019-09-23 19:12:53
정혜영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매화나무 열매 매실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신맛이 특징인데 이 산미로 인해 타액선이 자극돼 침을 분비한다. 침의 분비는 건강의 척도라고 말할 수 있다. 타액 분비가 많아지면 입에서 나는 구취를 억제할 수 있다. 6월이 제철인 매실은 6월 중순에서 6월 말 수확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가슴앓이를 없애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고 한다.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에 활기를 돌게 만드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실의 갖가지 효능과 매실장아찌 만드는 황금 레시피를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매실 효능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여름에는 갈증 해소를 돕고 살균과 항균 작용을 도와 식중독 예방에 탁월한 식품 중 하나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독성을 분해해 식중독이나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한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은 소화액을 촉진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한다. 매실은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과식과 배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매실에 함유된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를 회복한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칼슘이 소모될 때 매실을 섭취하면 칼슘을 보충해주며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술자리가 많은 현대인의 간 기능을 회복하고 해독작용으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매실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은 여성 질환에 좋다. 빈혈, 생리불순,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피부 미용의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재료: 청매실, 설탕, 베이킹소다, 식초, 담금병 등


1. 매실은 베이킹소다와 식초 1컵을 섞은 물에 씻어 두 세 번 헹군다.

2.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다.

3. 뾰족한 꼬치로 매실의 꼭지를 제거한다.

4. 과도 등 작은 칼을 이용해 씨앗을 제거한다.

5.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6. 매실장아찌를 담글 유리병을 열탕 소독한다.

7. 매실과 설탕을 순서대로 반복해서 쌓는다.

8.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9. 50일 후 설탕이 녹아 액체가 되면 냉장 보관한다.

10. 1개월 정도 저온 숙성한 뒤 아삭한 식감의 매실장아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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