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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를 꼭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유산균 효능 섭취만 해선 효과 없어...장에 좋은 유산균 살리기
2019-06-12 09:00:03
양윤정

▲프리바이오틱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세계화로 인해 다양한 외국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음식 문화는 말할 것도 없다. 이제는 양식, 중식, 일식 음식점이 없는 곳을 찾기 힘들며 가정에서도 다른 나라의 음식이 종종 올라온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좋으나 이로 인한 부작용이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연인 섭취함으로써 오는 위장질환이 만성으로 자리 잡은 것. 잘못된 식생활뿐만이 아니다.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이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상한 음식이나 외부 감염으로 발생한 위장질환과 더불어 신경성으로 생기는 위장질환까지 현대인들을 괴롭힌다.


유산균이란?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는 건강식품이 유산균이다. 젖산균이라고도 하는 유산균은 당을 발효하고 에너지를 내는 세균이다. 유산균은 세균임에도 해로운 세균을 억제하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은 기본적으로 장에 서식하고 있지만 우리의 장에는 유산균이 많이 살고 있지 않다. 이에 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요거트나 요구르트, 김치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식품 속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식도를 지나 위에 머물게 된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담즙 등으로 소화가 일어나는데, 이때 위산과 담즙에 노출된 식품 속 유산균이 대부분 손실된다. 유산균에는 강한 산성을 이겨낼 수 있을만한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요커트에는 유산균이 많이 함유돼 있다.(사진=ⒸGettyImagesBank)

프리바이로틱스 효능

그렇다면 장까지 유산균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유산균에게 줘야한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프리바이로틱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한다. 간단히 말해 유산균의 먹이이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장 속 유산균 증가 효과는 이미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인한 장내 유산균 비율 증가가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세균 중에는 비만을 유발하는 뚱보균이 있다. 퍼미큐티스균은 영양소를 과도하게 축적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퍼미큐티스균이 쌓은 영양소는 지방으로 남아 살이 된다. 장내 유익균이 많으면 이런 퍼미큐티스균의 활동이 억제된다. 유산균이 적절한 양의 영양소를 저장해 체중이 감소된다.


▲유산균은 장건강에 좋다.(사진=ⒸGettyImagesBank)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

프리바이로티스와 비슷한 이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인해 에너지를 얻는 유산균이다. 장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주며 유해균을 막아 장을 보호한다.


부작용은?

유산균 관련 식품은 과도하게 섭취 시 구토나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암 환자나 크론병 환자 등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한 뒤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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