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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에 좋은 음식] 손·발 땀을 쥐게 하는 ‘다한증’ 원인과 치료(수술, 약 등)
2019-06-12 09:00:0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사람은 자신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땀은 체온 조절 기전에 의해 분비되지만 꼭 필요한 땀이어도 한군데 집중적으로 난다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이런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한다. 과도한 땀 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땀 분비가 일어나며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사타구니, 회음부 등에 나타난다. 정서적 자극에 의해 땀이 나는 것은 대부분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다한증의 원인과 치료, 다한증에 좋은 음식을 추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다한증 원인


다한증은 신경 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해 생리적으로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 이상 현상이지만, 조직학적으로 땀샘과 자율신경의 이상소견이 없는 증상이다. 선행 질환이 있다면 속발성 다한증이라 부르고 특별한 원인을 모를 경우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 전신적인 다한증이 나는 경우는 결핵, 당뇨병,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슨병에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척수에 병이 있거나 신경계통 질환, 뇌에 병이 있는 경우 주로 국소적 다한증이 나타난다. 외상과 미각에 의해서도 부분적인 다한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 상승과 활동량 증가보다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 수행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다한증 증상과 치료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사춘기 등 민감한 시기에 심하다. 땀샘이 밀집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겨드랑이는 땀샘과 함께 아포크린선이 분포돼 땀샘에서 과도한 발한 시 이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돼 악취가 날 수 있다. 세균에 의해 심한 액취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다한증 자체 치료와 또 다른 치료를 병행해야 효과적이다. 원발성 다한증의 비수술적 치료로 약을 바르거나 전신 약물투여 등이 있다. 다한증 부위에 직접 바르는 약치료는 대부분 일시적인 효과를 보인다. 전신적 약물 투여는 합병증이 심각해 보통 시행하지 않는 편이다. 역시 효과가 일시적이고 가격도 비싸다.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교감신경 절제술은 영구적인 방법이며 자주 사용되는 시술 중 하나다. 국소적 치료를 위해 시행하며 땀 차단 효과가 높은 편이다. 다만, 교감신경 절제술은 시술 후 다른 부위에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의 형태로 진정시키는 경우가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다한증에 좋은 음식


1. 포도: 포도는 수분을 다량 함유해 체온 조절과 땀 분비의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인 과일이다.

2. 우유: 우유가 함유한 칼슘이 몸의 온도조절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국소적 다한증 증상에 특히 효능이 있다.

3. 홍차: 홍차의 타닌산 성분이 피부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티백을 다한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 놓고 말리면 효과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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