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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하는 방법] 모유 수유 끝난 산모, 젖 뭉침 등 후유증 없는 단유 방법과 마사지
2019-05-31 10:25:18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모유는 엄마가 유아에게 젖을 먹이는 것으로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출생 직후다. 출산 후 첫 24시간 내 100mL 이하로 소량 모유가 분비되지만 지속적으로 젖을 빨개하면 4~5일 후 약 500~750mL로 증가한다. 출산 후 첫 수일간 나오는 초유는 색이 진하고 단백과 무기질이 많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고 면역 성분이 많아 초유를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엄마는 아이에게 젖을 떼고 우유병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단유는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모유 수유가 끝난 산모를 위해 젖 뭉침 없는 단유 방법과 마사지 방법을 소개한다.


단유 후유증


수유가 끊기면 모체가 겪는 호르몬 변화가 크다. 젖 생성과 배출에 관여하는 옥시토신과 프로락틴 분비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탈모와 피부 처짐 등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단유 방법


아기가 스스로 그만둘 때까지 계속 젖을 물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젖 먹이기를 중단해야 할 경우 강제로 젖꼭지를 뽑아내면 안 된다. 먼저 아기 턱을 아래로 내리고 입술 모퉁이에서 잇몸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 바람의 느낌과 함께 아기의 ᄈᆞ는 힘이 약해지고 쉽게 젖꼭지를 빼낼 수 있다. 단유하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들을 꼽아봤다.


1. 충분한 설명: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유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부드러운 어투와 단호한 행동이 필요하다.


2. 우유병 사용: 모유 수유 횟수를 천천히 줄여가며 우유병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4일은 모유, 3일은 우유병 사용 방식으로 서서히 중단한다.


3. 스킨십: 단유 후에는 스킨십을 늘려야 한다. 아이는 단유 후 보채거나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에게 스킨십으로 애정을 채워준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모유 보관과 단유 마사지


임산부나 신생아가 입원할 경우처럼 특별한 이유로 직접 모유 수유를 못 할 상황에는 모유를 보관할 수 있다. 단유 후 1~2일 정도 아이가 엄마 젖을 찾을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적으로 모유를 짜서 보관할 수 있다. 냉장 보관한 모유는 48시간 내 먹여야 하며 냉동 보관은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 냉동 보관한 모유는 따뜻한 흐르는 물에 담가 빨리 해동하고 녹인 후 24시간 내 수유한다.


단유를 시작한 뒤 가슴이 부풀기 시작한다. 단유 젖 뭉침이 심해지기 전 충분한 마사지로 풀어줘야 한다. 젖을 뗀 뒤 3일 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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