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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부르는 '대사증후군' 증상 없어 검사 받아야 확인 가능해...대사증후군 원인과 치료법은?
2019-05-30 14:04:15
양윤정

▲대사증후군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사진=ⒸGettyImagesBank)

기술의 발달로 세계화가 이뤄지면서 우리의 식생활도 크게 변화했다. 국내에서 없었던 새로운 음식들이 하나 둘 들어오더니 이제는 양식, 일식, 중식 등 세계 각지의 음식이 우리의 생활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하지만 이런 세계화의 부작용으로 식생활 변화에서 오는 신체 질환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주식으로 먹고 있는 음식이기에 음식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그 식생활 자체가 그 나라의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최적화 된 음식이기에 다른 날씨, 다른 환경, 다른 문화를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최근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의 문제점이 서구화된 식습관인 경우가 많다. 이런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은 물론,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대사증후군 또한 마찬가지다.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다.(사진=ⒸGettyImagesBank)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이나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당뇨병 발병 확률이 10배 이상 된다고 한다.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하나로 꼽기 어렵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이 언급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있음에도 인슐린 작용이 감소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혈당이 소비되지 않고 남아 고혈당, 당뇨병을 일으킨다. 이외에도 대사증후군의 원인으로 유전, 비만, 교감신경 활성 증가, 스트레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신체 활동 감소, 저체중 출산 등이 있다. 특히, 신체 활동 감소의 경우 내장지방이 축적되고 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돼 대사증후군이 발생한다.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대사증후군 증상과 자가진단

대사증후군은 이렇다 할 증상이 없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나야 비로소 이 병원의 원인이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대사증후군 진단은 각 나라별로 다르나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고중성지방혈증(중성지방 150mg/dl 이상),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높은 혈압(130/85mmHg 이상), 혈당 장애(공복 혈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 과거력, 약물복용) 중 3가지 이상인 경우를 대사증후군이라고 정의한다.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 치료는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비만과 인슐린을 관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음식 섭취는 지방과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단가불포화 지방산, 과일, 채소, 생선, 오메가3 등을 고려해 식단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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