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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이 무증상? 사망자 많은 암이지만 1기 생존율 높아 조기 발견이 중요...폐암에 좋은 음식은?
등록일 : 2019-05-29 09:55 | 최종 승인 : 2019-05-29 09:55
양윤정

▲많은 사람들이 폐암으로 고생한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모든 암은 두렵다. 자칫 늦게 발견하면 완치는 물론 제대로 된 치료까지 어렵기 때문에 국내 발생비율과 사망률이 높은 몇 개의 암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미리 초기 증상을 인지해 두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말할 것도 없다.


사망자 수 1위 폐암

국가 암정보 센터에 의하면 지난 2017년 암 별 사망자수를 살펴 볼 때 폐암이 17,969명으로 1위며 그 뒤를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이 따르고 있다. 무려 전체 암 사망자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폐암, 이는 국내 암 환자 발생율도 폐암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폐암은 많은 국내 환자들이 발생하고 많이 이들이 사망하지만 다른 암에 비해 조기 치료 시 생존율은 매우 높다. 5년 상대생존율을 살펴보면 65.9%에 달한다.


조기 발견 시 치료가 수월한 폐암의 사망자 비율이 높은 이유는 폐암 초기증상을 느껴 병원에서 빠르게 치료를 받는 사람의 수가 적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가 초기증상을 지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 폐암은 조기 발견율이 위암이나 대장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폐암 초기증상은 무증상일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힘들다.(사진=ⒸGettyImagesBank)

폐암 초기증상

폐암의 초기증상은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전신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런 증상 환자가 직접 느끼지 못하거나 무증상일 경우도 있다. 따라서 초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알아내거나 다른 병에 의해 검사를 진행하다 폐암 판정을 받는 환자가 많다. 폐암이 어느 수준으로 진행되면 기침, 피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객혈,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이 증상이 나타난다. 폐암이 어느 부위에 발생했는가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기침을 호소한다. 3주 이상 기침이 나오는 사람은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흡연은 많은 병을 부른다.(사진=ⒸGettyImagesBank)

폐암 원인과 예방

폐암 환자의 약 70%가 흡연자라고 한다. 다른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흡연은 그 중에서도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나. 흡연은 폐암 발생 확률을 13배 증가시키며 간접흡연 또한 폐암에 걸릴 위험도를 올린다. 금연을 하면 폐암에 걸린 위험이 감소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15년간 금연을 하면 13배였던 확률을 2배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아 애초에 담배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흡연자도 물론 폐암에 걸린다. 비흡연자의 폐암 원인으로는 간접흡연과 라돈, 비소 등 다른 발암 물질 노출, 방사선 치료, 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다.


폐암에 좋은 음식은 아직 '폐암'이라는 병에 효과적인 식품이라고 인정받는 것은 없다. 하지만, 생강, 버섯 등 항암에 좋은 음식이 효과적이며 토마토, 사과 등 폐에 좋은 음식으로 폐 건강을 미리 챙기는 것도 폐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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