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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이 칡을 찾는 이유는? 칡즙효능 석류보다 더 좋아 숙취 해소에도 제격...몸이 찬 사람은 피해야
2019-05-29 09:23:46
양윤정

▲칡은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다.(사진=ⒸGettyImagesBank)

갱년기가 시작되면 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면서 몸에 변화가 찾아온다.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안면홍조, 심한 땀과 함께 우울하고 예민해진다. 특히, 이런 증상들과 함께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에도 걸리기 쉬워 관리가 필요하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보충해야 한다. 갱년기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은 ‘석류’가 대표적이다. 석류는 이전부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많은 갱년기 관련 건강식품의 재료로 사용되는 과일이다.


하지만 석류보다 더 좋은 음식이 있다. ‘칡’이다. 칡은 석류의 무려 620배에 해당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갱년기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칡은 보통 칡즙으로 섭취한다.(사진=ⒸGettyImagesBank)

칡즙효능

칡은 낙엽이 지는 덩굴성 활엽목본이다. 칡의 줄기에는 갈색털이 있는데, 이 갈색털이 있고 무거운 칡이 좋은 칡이다. 칡은 흐르는 물에 씻어 털을 제거하고 잘 마린 후 신문지에 싸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통풍이 잘 돼야 하며 보관일은 약 10일 정도다. 칡은 가정에서 직접 생 칡을 조리해 섭취하는 것보다 즙으로 가공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는, 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기도 하다.


칡즙에는 칡의 풍부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다이드제인이 그대로 들어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등 뼈 관련 질환 예방에 좋다. 칡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숙취 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외 식이섬유, 사포닌도 풍부해 변비를 포함, 고혈압, 당뇨 등 성인 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칡즙 먹는 방법과 부작용

칡의 칼로리는 100g당 135kcal으로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사람은 칼로리 관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칡은 차가운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체질을 가진 사람은 되도록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칡을 과다 복용했을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복통 등의 소화기관 장애다.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보인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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