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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출산 후 회복 기간 얼마나 필요할까? 제왕절개 수술 자국과 훗배앓이 더는 방법
2019-06-12 09:00:0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로 자궁을 절개해 출산한 여성이 있다. 제왕절개에 의한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크지만 최근 의술을 발달로 그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했다. 태아나 산모가 긴급 사태에 이르렀을 때 오히려 가장 안전한 분만법이라 할 수 있겠다. 제왕절개를 하는 원인은 산모의 원인과 태아의 원인으로 나뉜다. 태아 머리보다 골반 크기 작은 경우, 35세 이상 초산모, 임신 중독증, 자궁 힘이 약할 경우, 기존에 제왕절개술을 했을 경우, 산모 혈액형이 RH-일 경우 등이다. 태아가 거꾸로 서거나 옆으로 누워 있을 때, 분만 전 맥박이 정상이 아니거나 사산의 위험이 있는 경우, 태아가 너무 커서 골반을 통과하기 힘들 때로 나뉜다. 제왕절개 후 회복 기간은 보통 얼마나 될까? 수술 자국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과 훗배앓이 더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제왕절개 수술


제왕절개는 마취 시간을 제외하고 약 1시간 전후다. 마취는 전신마취의 경우 수분 이내며, 척추 마취나 경막외마취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먼저 수술 전 금식을 하고 혈액 검사, X선 검사, 심전도 검사를 진행한다. 수술 전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해 감염의 빈도를 줄이고 정맥 수액주사로 수혈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수술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먼저 복부 절개는 피부 및 피하지방을 절개한 뒤 근막과 복막을 절개해 자궁 외부로 노출시키는 것이다. 가로로 절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큰 절개가 필요한 경우 세로로 가르기도 한다. 자궁 절개는 방광과 접촉돼 있어 아래 부위에서 방광을 분리한 후 횡축 절개를 하나 응급상황 시 세로축 절개를 더한 ‘ㅗ’자 형 절개나 세로절개를 시행하기도 한다. 분만이 이뤄지면 탯줄을 자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제왕절개 회복 기간과 출산 후 주의사항(수술 자국, 훗배앓이 등)


제왕절개 회복 기간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7일 정도 입원하고 회복 기간을 가진다. 수술 후 3일 정도부터 상처가 아물고 일주일 내로 실밥 제거를 한다. 누워만 있으면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많이 걷는 것이 좋다. 수술 통증은 보통 2~3일 후 완화된다. 최근에는 수술 부위를 이전만큼 크게 설정하지 않아 제왕절개 수술 자국 역시 튼 살 연고 크림 등을 발라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다만, 훗배앓이를 줄이기 위해 회복 기간동안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제왕절개 수술 후 물은 24시간 후에 마신다. 첫 소변은 출산한 뒤 6시간 이내에 보고 모유 수유의 자세는 배 위에 쿠션을 올려 수술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샤워 역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10분 이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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