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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나를 마신다” ‘알콜(알코올)중독’ 증상과 치료 자가진단 숙취 해소 음식 3가지
2019-05-28 13:58:58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알콜(알코올) 중독은 니코틴 중독만큼 무서운 것이다. 자신의 주량을 초과하거나 연일 술을 마실 일이 있는 것과는 다르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알콜 중독이라고 말한다. 알콜 중독자는 술을 먹지 않았을 때 금단증상이나 갈망이 생길 수 있다. 즐겁기 위해서 혹은 답답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시는 술의 양이 점점 늘면 알콜 남용을 하게 된다. 이 증상들이 바로 알콜 관련 장애에 포함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알콜 중독에 빠져버릴 수 있다. 헤어나기 어려운 알콜 중독의 증상과 치료법 및 자가진단 법을 소개한다. 숙취를 해소하는 음식 5가지와 함께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알콜 중독의 원인과 증상


알콜 중독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원인이 있다. 발달 과정, 심리 사회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긴다. 심한 알콜 중독자가 가족 중 있다면 가족력에 의해 위험도가 3~4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연구 결과는 유전적 요인을 지지한다. 부모의 알콜 중독 문제가 자녀에게 역할 모델을 제공하므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인다는 이유다. 우리 뇌에는 보상회로라는 부분이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동기를 조절하는 부분을 한다. 모든 생명체는 음식물 섭취와 이성간 접촉 등 종족 보전을 위해 충족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알콜과 담배, 마약 등 중독성 물질은 쾌락 추구를 조절하는 전두엽에 영향을 주고 조절력을 상실하게 한다. 우울증이나 열등감, 불안 증상, 과민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밖에 스트레스와 긴장 해소 목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다.


알콜은 내성이 있다. 내성은 물질에 대해 신체가 적응한 결과로 반복된 음주 습관은 알콜에 대한 내성을 만든다. 알콜 중독 증상 중 금단은 갑자기 술을 중단하는 경우 복합적이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금단 현상은 알콜 섭취를 중단하거나 줄인 후 5~10시간 이내 발현한다. 5~7일째 일반적으로 호전되지만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경련과 진정성 섬망, 호흡과 혈압 증가 등 심각한 경우에 이를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알콜중독 자가진단


알콜중독 자가진단은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 기준을 따른다. 8점 이상일 경우 음주 습관에 주의를 요하며 20점이 넘을 때 알콜 중독 및 의존자로 판단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알콜을 종종 의도한 것보다 많이 마심, 알콜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함, 알콜에 대한 갈망과 욕구, 신체적 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알콜에 의존함 등 11가지 항목이다.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 3가지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술을 마시고 난 뒤 제대로 숙취 해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이 완전히 깨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여름 보양식으로 유명한 황태는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메티오닌의 합성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미역 등 해조류는 알콜 분해로 바쁜 간을 달랜다. 풍부한 칼슘과 아미노산이 간을 해독하고 알칼리성 미네랄이 위점막을 보호한다. 꿀은 체내 탈수 현상과 혈당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저혈당 증상을 완화한다. 해장에 필요한 수분과 당분 모두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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