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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좋은 음식 ‘천연 지사제’ 식품 5가지... 물 같은 ‘설사’ 원인과 멈추는 법
2019-06-12 09:00:0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부글부글 배가 끓어 올라 신경을 곤두서게 할 뿐 아니라 배변 시 항문까지 자극해 말 못 할 고통을 준다.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된다. 기능성 소화기 질환 및 다양한 소화기 질환과 동반할 수 있다. 박테리아나 세균에 의한 급성 염증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성 장 질환 등 만성 염증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표적인 기능성 설사에 속한다. 며칠 내 해결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탈수와 체중 감소가 치료되지 않아 만성으로 진행되는 종류다. 물 같은 설사의 원인과 멈추는 법 및 설사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설사 원인


설사를 유발하는 세균은 매우 다양하다. 먼저 대부분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서 감염돼 설사를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다. 설사의 원인이 되는 균으로는 쉬겔라, 살모넬라, 콜레라, 대장균 등이 흔하다. 대장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 육류를 위생적으로 운반, 보관, 조리하고 날고기를 다룰 때는 손을 깨끗이 씻는다. 조리기구 역시 청결하게 유지한다.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주로 오염된 물을 통해 체내 흡수되므로 안전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길이다. 기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 설사를 유발하는 장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후천성 면역결핍증이나 암 환자 등 면역체계가 약화된 경우 설사를 유발한다. 스트레스와 음식, 복용 약 등에 따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설사 멈추는 법


설사를 멈추는 법은 대개 필요하지 않다. 설사는 탈수 증상에 대한 수분보충 등의 민간요법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급성 설사가 아닌 지속되는 설사의 경우 전해질이 필수적이다. 이온 음료를 보충해주고 묽은 수프와 안전한 물을 마신다. 진통제와 마약성 진정제로 설사를 멎게 하기도 한다. 빠르게 장내 근육 경련을 줄이는 지사제는 중독성이 있으므로 짧은 시일동안 사용하고 의사의 진단과 처방 하에 구입해야 한다. 평소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찬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금연, 금주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설사에 좋은 음식


1. 벌꿀: 꿀의 주성분은 포도당과 단백질, 유당, 비타민, 미네랄 등이다. 다양한 건강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 설사를 멎게 하는 데 좋은 음식이다. 소화와 흡수력이 좋아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피로를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2. 인삼: 인삼은 소화기 계통 질병에 잘 듣는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물설사를 진정시키고 자극된 장을 회복시킨다. 위장 소화 점막을 보호해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3. 바나나: 바나나 역시 인삼에 함유된 펙틴이 있다. 설사 진정에 기능하며 정장작용과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설사뿐 아니라 변비에도 효능이 있다.


4. 사과: 사과 또한 펙틴의 함유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거나 잦은 설사로 고민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피부미용의 효과와 수분 충전은 덤이다.


5. 감자: 소화 점막을 보호하고 설사를 진정시켜주는 감자는 당질의 전분이 많아 소화가 잘되고 비타민 B와 C가 함유돼 활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 좋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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