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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여드름 압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는? 좁쌀여드름 원인 "모낭 벽을 피지가 못 뚫어서 생겨" 염증 심해질 수도
2019-05-28 10:46:50
양윤정

▲여드름은 피지로 인해 생긴다.(사진=ⒸGettyImagesBank)

우리 몸에는 수많은 피지선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피부 기름샘이라고 한다. 피지선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 한 몸의 모든 부위에 있다고 하는데, 그중 얼굴과 두피에 가장 많다고 알려졌다. 이 피지선에선 ‘피지’가 분비된다. 피지의 정확한 기능은 아직 전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부 건조를 막고 윤활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이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면 바로 여드름이 된다.


여드름이란?

여드름은 주로 피지선의 피지 분비가 증가되는 사춘기 시절에 많이 나타난다. 피지선이 많은 얼굴부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생명과 관련된 위험한 질환은 아니나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지선 염증은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모낭의 구멍을 막는다. 이때 피지가 모낭 속에 고이기 시작해 딱딱해진다. 여드름을 짜냈을 때 작고 단단한 알갱이가 굳어진 피지며 이를 좁쌀여드름이라고 불린다.


▲화농성 여드름은 피지와 염증이 생겨 회복이 느리다.(사진=ⒸGettyImagesBank)

화농성·좁쌀 여드름 원인

여드름은 화농성 여드름과 비화농성 여드름으로 구분된다. 화농성 여드름은 곪는 여드름이다. 화농성 여드름은 피부에 염증과 함께 고름이 있기 때문에 건드리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지며 상처 회복이 느리고 흉터로 쉽게 남는다.


비화농성 여드름은 좁쌀 여드름이라고 부른다. 좁쌀 여드름은 염증이나 고름은 없지만 피지가 모낭 벽을 뚫지 못해 좁쌀처럼 굳어져 피부 속에 남아 있다. 좁쌀처럼 오돌토돌하며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좁쌀 여드름은 화농성 여드름에 비해 통증이 덜 느껴지고 크기도 작아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좁쌀 여드름은 재발이 잦아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여드름 치료는 얼굴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사진=ⒸGettyImagesBank)

좁쌀 여드름 치료

사람들이 선택하는 가장 쉬운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은 피지와 고름을 짜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위험하다. 좁쌀 여드름의 경우 자칫 잘못하다간 염증이 생겨 화농성 여드름으로 넘어갈 수 있고 손에 있는 세균들로 다른 여드름과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에서 행해지는 압출 치료는 전문 기구를 사용하며 흉터가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기 취해진다. 모공 입구를 깨끗하게 만들고 모공 크기를 넓히고 시술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


여드름 치료는 눈에 보이는 피지와 고름 제거에만 신경 쓰면 안 되며 지속적인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는 위에 언급한 압출치료 외 바르는 약과 먹는 약,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기도 한다.


여드름 치료 시 개인은 얼굴 청결을 유지하며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스스로 판단해 여드름을 섣불리 건드리는 것은 위험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얻자. 스트레스 해소를 바로 해주며 기름기 없는 화장품을 사용한다. 잦은 세안보단 한 번 씻을 때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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