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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 완화에 효과 만점” 생강 효능과 부작용, 생강 청(생강차) 만들기
2019-05-27 17:21:02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향신료지만 효능으로 치면 어떤 식재료보다 뛰어나다. 동인도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방에서 생강의 말린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 설사에 효과가 있어 끓는 물에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한다. 생강의 더욱 다양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자. 속을 덥히는 생강 청으로 생강차 만들기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생강 효능과 부작용


생강은 천연 감기 치료제다. 초기에 섭취하면 금방 감기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 생강을 차로 마시면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발생하는 혈관계 질환인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위점막을 자극해 소화작용을 원활케 하며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식욕을 돋우고 소화흡수를 돕는 작용을 한다. 생강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정유 성분을 가지고 있다. 장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증식을 막고 살균한다.


붓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체내 수분 순환이 어렵다면 생강을 섭취해 이뇨작용을 효과를 보는 것을 권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강은 멀미를 예방한다고 한다. 또한, 생강의 매운맛은 위를 자극해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고 한다.


다만, 생강을 섭취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지만, 혈압이 높거나 편도선이 부었을 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혈관 확장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과 치질, 십이지장궤양을 앓는 사람 역시 주의해야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생강 청(생강차) 만들기


재료: 생강, 말린 대추, 물, 흑설탕, 매실청 한 컵 반


1. 단단하고 여러 조각이 붙은 신선한 생강을 준비한다.

2. 조각을 떼고 솔이나 칼로 문대 구석구석 씻어준다.

3. 흙을 제거했으면 생강의 껍질을 벗겨준다.

4. 담금 병을 열탕에 소독한다.

5. 생강을 얇게 썬 뒤 물에 담가 전분을 빼준다.

6. 편을 썬 생강에서 전분이 빠져나오면 준비한 말린 대추를 가위로 잘게 자른다.

7. 생강을 꺼내 대추와 함께 냄비에 넣는다.

8. 매실청을 넣어 깊은 향을 낸다.

9. 조청이나 흑설탕으로 표면을 덮는다.

10. 센 불에 바글바글 끓인다.

11. 끓기 시작하면 30분간 더 졸인다.

12. 담금 병에 넣어 보관하고 숙성한다.

13. 청이 잘 익으면 물에 희석해 따뜻한 생강차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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