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제약회사 중 업계최초로 싱클레어사 단독 학회인 World Experts Meeting (이하 WEM)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오는 2019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주말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싱클레어사가 매년 개최하던 WEM은 기존 싱클레어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전세계 유저들이 한데 모여 각 제품의 시술 노하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그 동안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지만, 아시아 미용 성형 시장에서도 한국시장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올해 2019년에는 한국최초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 자리에서 김지선원장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으로 생중계 되는 실루엣소프트 라이브 시연을 통해 시술 테크닉 및 노하우를 미용성형 전문가들 앞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김지선원장은 "실루엣소프트를 시술한지 5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루엣소프트를 여러 다른 시술들과의 장점을 부위별로 적용해보았을 때의 시너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싱클레어社로부터 인정받은 블랙라벨 병원이자, 헤드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장은 엘란쎄 패널디스커션에 참여하여 환자를 위한 베스트 디자인과 시술 테크닉은 무엇인지 전세계 미용성형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의료진들이 한국의 미용 시술 부분에 있어 앞선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고, 이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WEM을 통해 한국의사로서 적극적으로 전세계 의료진들과 경험을 나누는 것에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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