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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원인이 여드름과 같은 피지 문제? 지루성피부염 치료 예방이 중요해...두피 특히 더 신경써야
2019-09-23 19:12:49
양윤정

▲지루성피부염은 얼굴에 자주 발생한다.(사진=Ⓒ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피부의 피지선에서 ‘피지’라고 하는 분비물이 나온다. 피지는 모낭을 지나 털구멍을 통해 배출되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피지선은 주로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와 눈썹, 겨드랑이, 등, 사타구니 등에 많이 분포돼 있다. 이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면 여드름이 된다. 여드름 말고 피지로 인한 발생하는 질병이 또 있다. 바로 ‘지루성 피부염’이다.


지루성 피부염 원인은?

지루성 피부염은 습진의 일종인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대체로 스트레스로 호르몬이 증가해 피지가 과다 분비되거나 면역력 저하돼 세균이 증식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한다. 이외 신경계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신경전달 물질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악화되기에 환경적 요인도 고려해 볼만 하다.


▲지루성 피부염은 신생아에게 자주 발견된다.(사진=ⒸGettyImagesBank)

지루성 피부염 증상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에서 자주 발생한다. 얼굴 중에서도 눈썹 주위와 미간, 코 주위에 지루성 피부염이 많이 일어나며 귀 뒤와 두피, 가슴도 지루성 피부염이 발견된다. 지루성 피부염은 3개월 이내의 신생아와 40대 이상이 주 환자 층이다. 40대 이상의 경우 남성에게서 더 흔히 발견된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은 피부가 붉게 변하고 노란 비늘 같은 것이 생긴다.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면 비듬이 많아지며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과 습진이 생기고 고름과 진물이 나온다. 지루성 피부염은 재발하기도 쉽고 만성 피부염으로 남아 있을 수 있어 빠른 치료와 꾸준한 예방이 필요하다.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지루성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지루성 피부염 치료와 예방

지루성 피부염 치료는 주로 두피에 집중된다. 두피는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이기도 하며 열을 가장 많이 받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다면 케토콘아졸, 셀레니움 설파이드, 징크 피리치온 등을 함유한 세척제로 세척을 하며 치료를 진행한다.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기도 한다.


지루성 피부염 증상 완화를 위한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지루성 피부염은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4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행위는 삼가고 매일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한다.


지루성 피부염을 예방은 평상 시 비타민 B와 C를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준다. 스트레스 해소는 말해 입 아프다. 담배와 술을 피하고 향이나 알콜 성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샴푸와 샤워를 하면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고 세안 후에는 보습 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도 지루성 피부염 예방에 좋다.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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