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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셔도 안 마셔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는 이유... 지방간 증상과 지방간에 좋은 음식 5가지
2019-05-27 11:16:57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간 속 과도한 지방이 쌓이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 주로 중성지방으로 구성되며 간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쌓일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진단을 위해 간을 꺼내서 무게를 잴 수는 없는 노릇, 초음파검사, 복부 CT 및 MRI 검사 등 영상의학적 검사와 조직검사로 지방간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 지방간과 당뇨, 비만, 고지혈증과 연관 있는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나눈다. 술은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이다. 장기간 음주는 영양결핍을 낳고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오랫동안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 지방간이 된다. 지방간 증상을 겪으면서도 음주를 계속하면 감염이나 간경변증 등 심각한 병에 걸릴 수 있다. 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게도 지방간은 발생한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대사증후군과 관계되어 나타난다.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이 주원인이며 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등 약물과 한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방간의 증상과 치료 및 지방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지방간 증상


지방간 증상은 특이점이 없다. 가끔 우상복부에 불편감과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피로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부분은 다른 이유로 병원에 방문했다가 혈액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된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병원에 내원해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를 해야 한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대부분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나타나므로 이런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지방간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지방간에 좋은 음식


1. 콩류: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돕는다. 하루 한 번 정도는 검정콩밥이나 두부 등 콩이 들어간 요리를 섭취할 것을 권한다.


2.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균사체 성분이 함유돼 지방을 분해시키는 속도가 빠르다. 지방간을 앓는 환자라면 평소 식단을 짤 때 표고버섯이 들어간 요리나 말린 표고버섯을 가루로 낸 것을 뿌려 먹어도 좋다.


3. 결명자: 결명자는 지방간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한다. 간 기능을 정상화하는 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에 특효다. 간 열로 발생하는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등 안구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4. 야채: 생야채를 자주 먹기 힘들다면 갈아서 녹즙으로 마셔도 좋다. 야채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지방간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므로 지방간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5. 청국장: 지방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발효식품인 청국장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 지방간 증상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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