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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 야기하는 '공황장애', 자가진단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발병 늘어...
2019-05-27 10:31:38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김구라, 기안84 등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발병과 극복법이 공개되면서 증상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 발작과 함께 이에 동반하는 다양한 신체 증상이 예고 없이 나타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예전에는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스스로 밝히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병원 치료와 심리상담, 자가 극복법으로 충분히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 큰 호전을 보이며 완치가 가능하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만드는 공황장애 자가진단 법과 극복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1940년 무렵 불안 반응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내과가 아닌 정신과에서 치료해야 하는 병으로 알려지게 됐다. 갑자기 놀라거나 큰 충격을 받았을 때, 혹은 극심한 불안 상태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공황발작은 특별한 위협이 없는 상태에서 신체의 경보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는 겁이 많거나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신경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중추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신경 화학적 물질과 과호흡, 생체 내 산과 염기의 균형을 깨는 호흡 관련 물질로 나눠진다. 대뇌피질이 불안하지 않은 상황을 잘못 인지해 공포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공황장애 증상


대표적인 것이 호흡곤란이다.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고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것이 기본이며 사람마다 증상에 차이가 있다.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마구 뛴다. 손발과 몸에 땀이 나고 비현실감이 들거나 가슴 통증을 극심하게 느낀다. 죽음의 공포와 맞먹는 공황장애 증상은 10분 이내 급격하게 찾아오지만 정점에 이르렀을 때 20~30분 동안 저절로 사라진다. 빈도와 강도 역시 개인차가 크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몸의 스트레스가 많고 정신적으로 신체의 고됨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에도 발생한다.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병원에 내원하면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상담을 권한다. 약물치료는 주치의가 정한 양을 복용하며 증약과 감약 역시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좋다. 이와 병행해 인지행동치료를 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공황발작으로 인한 잘못된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에 연관성을 밝히고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다. 스스로 고카페인과 술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명상 역시 편안한 호흡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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