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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90% "췌장암 초기증상 없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췌장암 증상과 예방법
2019-06-12 09:00:03
양윤정

▲췌장암의 생존율은 높지 않다.(사진=ⓒGetty Imagesd Bank)

모든 암이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병이지만, 그중에서도 최악의 생존율을 보이는 암이 있다. 췌장에 생기는 췌장암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의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암의 생존율로 크게 오르고 있다. 반면 췌장암은 20년 째 5년 생존율 한 자리수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은 9.4%며 사망률 90%대로 ‘걸리면 죽는 암’으로 불리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췌장은?

췌장은 이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췌장은 간 아래쪽, 위에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십이지장 근처에 있는 장기다. 췌장에서는 소화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한다. 췌장 관련 질병으로는 당뇨병과 췌장암이 있다. 당뇨병의 원인인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기 때문.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적어지거나 많아지면 당뇨병이 생기며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합병증이 몰려올 수 있다. 당뇨도 충분히 위험한 질환이지만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췌장암은 당뇨병보다 더 무시무시하다.

▲췌장암은 수술을 통해서 치료한다.(사진=ⓒGetty Imagesd Bank)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 이는 췌장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췌장암 환자들 중 췌장암 초기증상을 느낀 사람을 드물다. 의사들 또한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췌장암 증상들은 소화불량과 더불어 가스가 차거나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통증은 허리와 배에 생기고 당뇨가 췌장암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빈번하다.


췌장암 치료

췌장암은 총 4기로 나눠지는데, 1기는 암이 췌장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태, 2기는 림프절까지 전이, 3기는 혈관 침범, 4기는 다른 장기에 전이된 경우를 말한다.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췌장암 1기나 2기일 때는 췌장암 수술을 진행해 어렵지만 완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췌장암 수술은 3기만 되도 수술 자체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술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재발이 될 가능성 높다. 안타까운 사실은 100%는 아니지만 수술을 받아야만 췌장암이 완치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의료 관련 기관에 의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췌장암 1기 환자여도 수술을 받지 못한 환자는 1년 안에 사망할 수 있다고 전한다.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Getty Imagesd Bank)

췌장암 예방

초기증상,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췌장암 예방은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췌장암 검사를 자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흡연자도 췌장암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직 췌장암에 대한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나, 췌장암 환자의 약 3분의 1이 흡연자라고 한다. 이외 비만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장기간 섭취한 경우도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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