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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원인 되는 고지혈증... 약 복용만큼 고지혈증 식단 철저히 지켜야...
2019-05-22 13:44:39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혈관 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혈액 속에 쌓이는 지방질은 크게 4종류로 나뉜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LDL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하다.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말한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HDL라 명명한다. LDL과는 반대로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면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총콜레스테롤은 LDL과 HDL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중성지방은 음식으로 섭취한 과잉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지며 평소 지방세포로 저장됐다가 필요시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의사가 처방한 약을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도 중요하다. 고지혈증 식단을 짜서 먹는 것이 개선과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1차성과 2차성으로 구분한다. 1차성 원인은 직접 지질 상승을 야기하는 것들로 구성됐다.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는 요인과 성별에 따른 원인이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식사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동물성 지방을 지나치게 먹는다던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비만은 체중증가로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면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2차성 원인으로는 간접적인 질환과 임신, 약물복용 등에 의해 유발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증후군, 간경변증, 당뇨병을 예로 들 수 있다.


고지혈증 증상


자각증상 없이 오로지 혈액검사에 의해 알 수 있다.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진행하는 상태로 본다. 장기간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누적돼 혈관 내경이 좁아지거나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터져 발생하는 병이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을 권한다. 20대 이상 성인이라면 공복 후 혈청 지질 검사를 5년에 1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 방침 결정 이전에도 2회 이상 반복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고지혈증 식단


고지혈증 치료의 기본은 식사다. 식이요법을 구성할 때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량을 꾸려야 한다. 포화지방을 전체 칼로리의 10%로 설정하면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5~7%가량 떨어지며 7% 미만으로 줄이면 3~7% 더 줄일 수 있다. 빵과 국수, 콩을 먹을 때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은 적으나 칼로리 증가를 염려해 적당량을 먹도록 한다. 과일과 채소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권장량을 먹고 유제품은 저지방으로 섭취한다. 육류와 생선은 지방을 제거하고 햄이나 소시지 등 가공 육류는 포화지방과 염분이 많으니 피한다. 달걀 역시 일주일에 4개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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