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일반기사
‘무지외반증 교정기’ 엄지발가락 휨 증상 바로 잡는 데 효과 있을까? 깔창과 신발을 바꿔보자
2019-05-22 10:41:32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무지외반증이라는 질환을 말 그대로 풀이하면 쉽다. 무지는 엄지발가락을 뜻한다. 외반증은 몸의 바깥쪽으로 발가락 휨 증상이 있다는 말이다. 바깥 축으로 엄지발가락이 휘어있는 상태륾 말한다. 발가락 변형에 의한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 변형은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방향으로 과도하게 휘고 엄지발가락 관절을 이루는 중족골이 반대인 안쪽으로 치우치는 것이다. 수평면에서의 변형을 의미하는 용어지만 실제로는 발가락이 발등쪽으로 휘거나 회전하는 변형을 동반한다.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증상 및 무지외반증 교정기, 깔창, 신발의 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무지외반증 원인


무지외반증 원인은 두 가지로 나뉜다. 선천적 요인은 원위 중족 관절면의 각이 과다한 경우를 말한다. 평발과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신발 코가 좁은 신발, 즉 하이힐 등의 굽이 높은 신발을 이용할 때 생길 수 있다. 유전학적 요인은 모계에 의한 확륙이 높으면 예외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발병하기도 한다.


무지외반증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제1중족 발가락 관절 안쪽의 돌출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다. 신발에 자극을 받으면서 점점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통증이 찾아온다. 이차적으로는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 굳은 살이 생겨 발생하는 통증이다. 심할 때는 둘째 밝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치면서 압박성 피부궤양을 유발한다. 관절이 탈구되기도 한다. 새끼 발가락 쪽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도 있다. 엄지발가락의 제1중족 발가락 관절을 중심으로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면 중족골이 안쪽으로 치우친다. 외형적 변형으로 진단할 수 있다.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 및 방사선 촬영 검사가 필수적이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무지외반증 치료 및 수술(교정기, 깔창, 신발)


의사의 진찰과 소견 못지않게 환자의 불편감을 측정해야 한다. 변형이 심해도 당장 수술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보존적인 치료는 돌출부위를 자극하지않는 무지외반증에 적합한 신발을 신는 것이다. 엄지 발가락 돌출 부위와 둘째, 셋째 발가락이 자극되지 않도록 신발 안에 교정기나 깔창을 넣기도 한다.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앞서 말했듯 의사와 구체적인 검사 및 상담에 따라 결정한다. 수술법이 다양하고 부작용을 낳는 경우가 더러 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돌출 부위의 뼈를 깎고 내외측으로 치우친 뼈를 잘라서 각도를 교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짧아진 근육과 연부조직을 늘려주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변형을 악화하는 신발을 피하고 편한 것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