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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찔해지는 ‘빈혈’의 원인과 증상... 빈혈 수치 및 빈혈에 좋은 영양제 추천
2019-05-21 16:16:44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평소 빈혈이 있는 사람은 피로감과 무기력증에 자주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빈혈이다. 물론 빈혈 외 다른 질환에 의해 머리가 빙 도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빈혈의 원인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시적인 빈혈과 장기적인 빈혈이 있으며 경증부터 중증까지 증상 역시 다양하다. 혈액학적 이상으로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남자보다 약 4.5배 빈혈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빈혈은 체내 적혈구가 부족한 것을 말한다. 빈혈이 발생하면 몸 안에 발생한 또 다른 질병의 한 징후로 보아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한 질환이다. 하늘이 빙글빙글 도는 빈혈의 원인과 증상, 빈혈 수치 및 빈혈에 좋은 영양제를 추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빈혈의 원인과 증상


혈액은 혈장이라 불리는 액체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혈장 안에 있는 혈액 세포 성분은 크게 세종류다. 감염과 싸우는 백혈구와 상처가 났을 때 딱지를 만들어 지혈효과를 내는 혈소판, 혈색소(헤모글로빈)을 함유해 폐에서 모든 인체의 부분으로 산소를 운반하고 이산화탄소를 체외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적혈구가 있다. 적혈구는 정상적으로 120일간 생존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을 함유한 적혈구가 골수에서 일정하게 생성되는데 빈혈은 적혈구의 숫자나 혈색소가 정상치보다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빈혈이 있다는 것은 건강한 적혈구를 몸에서 생산하지 못하거나 많은 양의 적혈구가 손상됐을 경우를 말한다. 산소를 운반해 줄 적혈구의 수가 줄어든다면 당연히 피로를 느끼게 된다. 빈혈의 증상은 피로감뿐 아니라 창백한 피부와 불규칙한 심장 박동, 가슴 통증,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두통, 팔다리에 저린 감각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 빈혈은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적혈구가 정상 수치로 돌아오는데 수주에서 많게는 수개월이 걸릴지 모른다. 전문의에게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보충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빈혈 수치와 빈혈에 좋은 영양제


국제보건기구에서 정한 빈혈 수치는 6개월에서 6세까지 혈색소가 11g/dL, 6세 이후 14세까지 12g/dL이다. 성인 남자는 13g/dL이며, 여자는 12g/dL 이하다. 임산부의 경우 11g/dL 이하로 정했다. 빈혈 수치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혈색소 검사를 시행하면 된다. 피를 뽑아 자동혈구검사기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빈혈을 위한 영양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철분: 헤모글로빈을 생산하는 주요 성분이 철분이다. 다만, 과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영양제가 아닌 음식물을 통해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하루 권장량은 10~15mg이며, 철분이 함유된 음식은 계란 노른자와 소고기, 깻잎 등이 있다.


엽산: 엽산은 비타민 B12와 함께 적혈구를 만든다. 따라서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육류의 간과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됐다. 하루 권장량은 400m cg다.


비타민 B12: 2.4m cg 가 1일 권장량이지만 비타민 C와 함께 권장량 이상 섭취해도 무관하다. 수용성 비타민은 흡수되지 않으면 소변 등으로 체외배출 되기 때문이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철 흡수, 면역 기능, 엽산을 비롯한 아미노산 및 포도당 대사에 관여한다. 복용 후 6시간이 지나면 몸 밖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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