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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허리에 포진이?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전염성과 예방접종 가격 및 절차
2019-05-21 10:07:41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을 가려움증 같은 단순 염증으로 여겨 간과한다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안 걸려본 사람은 모른다는 극한의 통증이 찾아와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환자라면 전신으로 감염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활성화되면서 발병한다. 보통 수일 내 피부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다. 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고 면역력이 저하된 60세 이상 성인에게서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엔 젊은 층의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음주 혹은 선천적인 이유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상포진의 전염성과 예방접종 가격과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은 소아기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다. 체내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드러나는 증상이다. 특히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염증을 일으킨다. 이 증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일반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하지만 이 경우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명명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초기증상


피부에 병적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근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위치, 예를 들어 허벅지나 등, 허리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이 부위에 심각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동반되고 붉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다. 신경을 따라 나타나고 여러 개의 물집을 무리를 이룬다. 수포는 수두 환자에게 나타나는 조직검사 결과와 동일하다.


수포는 약 10~14일간 변화한다. 고름이 차면서 탁한 색으로 변하다가 딱지가 생긴다. 접촉하는 등 물집이 터지면서 궤양이 생길 우려가 있다. 보통 2주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고 증상이 자연스레 나아진다. 피부의 병적 증상이 모두 좋아지고 나서도 발병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도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과 전염성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평소 적당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통하는 방법도 있다. 60~64세 중년은 과거 발병 여부와 무관하게 1회 접종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가격은 백신에 따라 다르다. 약 10~20만원 사이로 알려졌다. 같은 약이어도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강원도 인제군이나 홍성군에서는 대상포진의 발병을 낮추고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거주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3일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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