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들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출처=ⓒGettyImagesBank)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의 날 선물들이 갖는 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2019년 성년의 날은 맞았는데 성년의 날은 매해 5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성년의 날은 원래 1973년부터 1974년에 걸처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하였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맞추어 날짜를 5월 6일로 바꾸었다가 1984년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성년의 날은 20살이 된 청년이 성인임을 인정하고 자부심을 주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보통 성년에 달하지 못하는 동안을 미성년이라고 하는데 한국 민법상 만 19세에 이르면 성년이 되고, 연령 산정에는 출생 일을 계산한다.


아시아의 경우 일본과 같이 일반국민은 만 20세를 성년으로 하고 천황·황태자·황태손의 성년을 18세로 하는 나라도 있으나, 만 20세를 성년으로 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나 우리나라는 만 19세를 성년으로 친다.


2019년 올해 성년을 맞은 사람들은 2000년생들로, 성년이 된 2000년생들에게는 장미꽃, 향수, 키스 세 가지를 선물한다. 이 세가지의 선물과 함께 선물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우선 장미의 꽃말은 '열정', '사랑'으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의미고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뜻, 키스는 책임감 있는 사랑을 뜻한다.


한편 2019년 성년을 맞은 연예인들은 배우 김새론, 김향기, 김지민, 김현수, 성유빈, 정다빈, 홍의태, SF9 찬희,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 프로미스 나인 이채영, 이나경, 이서연, 프리스틴 시연, 다이아 솜이, 에이프릴 양예나, 레이첼, CLC 권은빈, 위키미키 세이, 루아,NCT 재민, 제노, 해찬, 런쥔, 스트레이 키즈 현진한, 필릭스, 더보이즈 선우, 활, 에릭, 아스트로 윤산하, 원위, 동명, 골든차일드 최보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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