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의 아내 홍현희(사진출처=홍현희 SNS )



홍현희가 화제인 가운데 홍현희와 제이쓴의 사랑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발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며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 현재 각종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천생연분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현희가 본인과 반대되는 이성에게 끌린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해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한 홍현희는 이상형으로 양세형을 꼽았다.


이에 최화정이 양세형과 홍현희의 나이차이를 묻자 홍현희는 양세형 보다 세 살 많지만 양세형에게 '오빠'라고 불러 주면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이 고백하면 사귈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당시 방송에서 홍현희는 "원래 반대끼리 만나야 한다. 나는 더럽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 당시 방송에서 제이쓴은 홍현희에 대해 "같이 있으면 언제나 재밌고 편하다"며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고 프러포즈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현희는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생일에 초대했고 차에 일이 생겨서 제이쓴과 함게 내려갔는데 그 때 제게 반지를 줬다"고 밝혀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때 MC들은 홍현희에게 양세형,조세호,남창희를 떠올리게 하는 질문인 "과거 썸남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홍현희는 "조세호에게 전화가 왔다. 우리의 스캔들을 드디어 끝낼 수 있어서 고맙다고 하더라"며 "남창희는 아예 연락이 없다. 양세찬은 양세형을 통해 연애 스토리를 계속 물어본다고 들었다.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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