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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뿜뿜! 갱년기 증상 완화하는 ‘석류’의 효능과 부작용, 원액 석류즙 만들기 소개
2019-06-12 09:00:0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메디컬리포트=정혜영 기자] 석류는 대표적인 여성의 과일로 손꼽힌다. 붉은빛의 종자(알맹이)가 먹음직스러운 석류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도 쓴다. 단맛이 나는 감과의 석류와 신맛이 강한 산과의 석류로 나뉜다. 석류의 원산지는 서아시아와 인도 서북부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 석류를 먹기 시작한 것은 고려 초기 중국에서 들여온 이후로 추정된다. 열매와 껍질, 버릴 것이 없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부인병과 부스럼에도 효과가 있다. 기생충을 제거하는 천연 구충제의 역할까지 한다. 석류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원액인 석류즙을 만들어 각종 요리에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석류의 효능과 부작용 석류 드레싱 만들기 방법을 공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석류(석류즙) 효능과 부작용


석류의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여성 갱년기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이다. 붉은 보석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여자의 몸에 좋은 석류는 50~60대 나이에 찾아오는 갱년기를 예방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안면홍조, 두통, 가슴 답답한 증상을 가진 여성 갱년기 환자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석류즙을 복용하면 좋다.


석류에 함유된 에스트로겐 유사 성분은 안토시아닌, 비타민 B·C, 셀레늄 포타슘, 칼슘과 함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알라그산이라는 성분은 피부 속 수분을 증가한다. 때문에 피부 톤을 개선하는 미백효과와 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시트르산 성분이 노화를 예방한다. 이밖에도 비타민 A는 시력을 개선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성분을 함유했다.


다이어트와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인 석류도 부작용이 있다. 천식 환자의 경우 석류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속 쓰림과 호흡곤란, 구토 등을 유발하며 혈압을 낮추는 석류의 효능 때문에 혈압조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 호르몬 분비로 어린 나이에 석류를 과다하게 복용하면 가슴 통증이나 이른 월경을 하게 될 염려도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석류 원액 석류즙 만들기


석류 원액으로 만드는 석류즙은 휴대가 간편해 복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효능을 가지고 있는 석류즙은 석류 드레싱을 만들거나 시럽으로 가공해 요리에 섞어 먹을 수 있다.


1. 먼저 석류 열매의 꼭지 부분에 살짝 칼집을 내 두손으로 벌린다.

2. 알갱이가 쇠에 닿으면 좋지 않으므로 칼이 최대한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나무젓가락이나 손으로 알갱이를 꺼내 모아준다.

4. 원액기나 착즙기에 석류 알갱이를 넣고 갈아낸다.

5. 석류 원액인 석류즙 만들기 끝.


석류즙으로 석류 드레싱을 만들어 보자. 특유의 새콤한 맛의 맑은 드레싱을 만들 수 있다. 석류즙과 꿀, 레몬즙, 물, 올리브유와 후추를 볼에 넣어 잘 섞은 다음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 재료에 곁들인다. 석류 드레싱은 연두부 위에 뿌려 먹어도 맛있고 아이스크림에 섞어 먹어도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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