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신진대사,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많아…“제대로 숙지할 것”
2019-05-20 10:35:00
김효은
▲유전자는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보다도 생활습관 같은 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사진=ⓒ게티 이미지)

신진대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체중 감량 뿐 아니라 신체 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신진대사에 대해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진대사란 무엇인가?

신진대사란 세포와 장기의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관여하고 있는 화학적 반응을 일컫는다.

따라서 복잡한 체계를 가지고 있는 신진대사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로 한 신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음식과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 처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신진대사와 영양

신진대사는 이화작용과 동화작용, 두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이화작용이란 에너지를 얻기 위해 분자를 분해하는 과정이며 동화작용이란 세포가 필요로 하는 모든 화합물을 합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신진대사 과정은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영양소를 분해하는 데 크게 의존한다.

이는 신체가 새로운 단백질과 DNA 및 RNA 같은 핵산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양소가 대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리고 음식은 신체 조직을 형성 및 유지하며 신체가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

대다수는 식단의 절반 가량을 전분과 당분, 섬유소 이렇게 세 가지 형태의 탄수화물로 섭취한다.

탄수화물과 당분은 대사작용이나 소화를 통해 신체 조직이 모든 활동을 하는 데 의존하는 포도당을 만든다.

단백질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단백질은 신체 모든 세포의 일부로써 세포의 구조 및 기능을 돕는다.

단백질에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 데 아미노산에도 신체가 생성할 수 없는 8가지 종류가 있다.

이는 필수 아미노산으로써 알려져 있으며 리신과 트립토판, 메티오닌, 류신, 이소류신, 페닐알라닌, 발린, 트레오닌이 이에 속한다.

▲신진대사 과정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영양소를 분하해는 데 크게 의존한다(사진=ⓒ게티 이미지)

신진대사와 신체 기능

신진대사는 보통 단일의 신체 과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복잡한 체계로써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유형은 각자 다른 속도로 에너지를 사용한다. 첫 번째는 사람이 그저 쉬거나 앉아있을 때를 말하며 두 번째는 신체가 걷거나 뛰고, 운동하는 등의 움직임을 만들어낼 때를 일컫는다.

이어 세 번째는 식사 유도 열 발생으로써 신체가 음식을 섭취 및 소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체는 스스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얻기 위해 상당히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체내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신체는 강제로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신진대사에 대한 잘못된 믿음

신진대사에 대해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 중 하나는 마른 사람일수록 대사작용이 빠르다는 것이지만, 이는 항상 그렇지 않다.

근육이 많을수록 쉬고 있을 때에도 더욱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잘못된 상식은 대사작용이 결코 바꿀 수 없는 ‘유전적’ 상황이라는 것이다.

유전자는 대사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생활 습관 같은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물론, 하시모토병 같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 질환도 분명히 존재한다.

유전처럼 신진대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성별도 그 같은 요인에 속한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동화 효과 때문에 여성보다 대사작용이 높다. 그리고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대사작용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음식과 약물, 여러 요소에 대한 반응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 작용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