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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휴대용 산소 허가, ‘품질 입증’ 의약외품으로 판매될 첫 휴대용 산소캔 제품은?
2019-05-17 14:59:59
양윤정

▲식약처가 처음으로 휴대용 산소 제품을 허가했다.(사진=ⓒMBC 뉴스 캡처)

오늘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대용 공기·산소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하고 처음으로 관련 제품을 허가했다.


휴대용 공기 수요 급증

휴대용 공기, 산소캔은 그동안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날이 줄어들자 주목받기 시작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에선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미세먼지에 이어 초미세먼지까지 매우 나쁨 단계가 연일 지속되면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산소캔은 지난 2016년부터 관련 제품이 꾸준히 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휴대용 산소는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사진=ⓒGetty Imagesd Bank)

식약처 휴대용 산소 의약외품으로 관리

휴대용 산소 관련 제품은 그동안 공산품으로 분류돼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식약처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밀어 넣은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며 지난 2018년 11월 휴대용 공기, 휴대용 산소 관련 제품을 공산품에서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산품은 공업적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따로 식약처에서 직접 관리를 하지 않았지만,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약품,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면서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은 휴대용 공기, 산소 제품이 판매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운동 후 사용하는 휴대용 산소 제품을 허가했다.(사진=ⓒGetty Imagesd Bank)

첫 식약처 허가 휴대용 산소 제품 출시

이번에 식약처가 허가한 제품은 등산이나 운동 등 호흡이 가빠지는 행동 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산소다. 해당 제품은 용기에 ‘의약외품’ 문구가 표시될 예정이다. 이번 휴대용 공기, 휴대용 산소 제품 허가에 대해 식약처는 “제품의 품질과 제조 환경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해 허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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