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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효능 끓이는방법만 잘 알면 카페인 부작용 줄일 수 있다! 중국인들의 다이어트 비법 보이차 파헤치기
2019-06-12 09:00:03
양윤정

▲보이차는 다이어트차로 인기가 높다.(사진출처=ⓒSBS 좋은 아침 캡처)

[메디컬리포트=양윤정 기자] 차는 주로 향을 즐기고 심신안정용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차에는 생각보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차에는 폐질환 발병률을 떨어지게 하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이런 녹차보다 더 좋은 효능을 가진 차가 있다. 발효차의 일종인 보이차다. 보이차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생산하는 발효차이자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중국인들의 건강 비결이기도 하다.


다이어트 차:보이차 효능

기름진 음식을 같이 많이 먹는 미국에 비해 중국인들의 비만율은 미국보다 낮다. 몇몇 전문가는 이 이유를 중국인들이 식후 즐겨 마시는 보이차가 원인이라고 전했다. 보이차에는 녹차와 마찬가지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과 갈산 성분이 함유됐다. 그 중 카테킨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보이차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갈산이 다량 함유됐다.(사진=ⓒGetty Imagesd Bank)

보이차 효능:갈산 체지방 감소

갈산 역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중국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해도 식후 마시는 보이차로 지방 연소 및 체지방 감소를 꾸준히 시켜 비만 예방을 한 것. 특히, 갈산 함량은 발효 횟수가 많을수록 늘어난다. 보이차는 녹차나 우롱차, 홍차보다 발효를 많이 시켜 갈산 함량이 녹차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 갈산은 기름진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시 분비되는 리피아제를 억제한다. 리피아제가 분비되면 지방이 우리 몸에 흡수돼 살이 찌게 되는데, 갈산이 지방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살이 찌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가 좋은 효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보이차에도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보이차는 권장섭취량 이상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관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에 하루 1L 미만을 마시는 것이 좋다. 보이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철분과 궁합이 좋지 않아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보이차를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이차를 끓일 때 세차 과정을 거치면 카페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사진=ⓒGetty Imagesd Bank)

보이차 끓이는 방법

보이차는 잘만 끓어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올바른 보이차 끓이는 법은 세차 과정을 한 번 거치는 것이다. 세차과정은 간단하다. 끓은 물에 30초간 보이차를 우리고 그 우린 물을 버리고 다시 10분간 새로운 물에 우려내면 된다. 이렇게 하면 부작용을 유발하는 카페인 성분을 조금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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