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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별엔터테인먼트 총감독 “아역 지망생 부모가 이참에 숙지해야”
2019-06-12 09:00:03
최다영
사진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랜드 광고모델 아역들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지난 6일 KBS, MBC, SBS 저녁 뉴스의 ‘아역배우 사기’ 보도를 시청하고 전국의 아역 지망생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모두가 예고한 일이라며 ‘터질게 터졌다’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의 부모님들이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아역 사기 피해사례 5가지 유형 분석 및 예방’에 대한 기획 보도를 꾸준히 진행했다. 이를 본 피해 학부모들은 방송과 온라인 신문사에 제보하기 시작했고, 이 정보가 인용 보도 되면서 사회적 관심으로 떠올랐다, 

가수 바다, 티아라 지연, god 김태우,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등 수백여명의 유명 성인스타 및 갈소원 허정은 오아린 김강훈 박사랑 알레이나 이아인 알렉스 등 수백여명의 인지도 있는 아역스타를 발굴, 배출 시켰고 현재 뮤직비디오, 아이돌 앨범재킷, 화보 연출감독 및 캐스팅디렉터로 활동 하고 있는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총감독은 8일 당사 회의실에 기자들을 불러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련 보도를 요청했다. 

Q1. 아역 매니지먼트사가 존재 하는가? 
“저는 국내 첫 아역 매니지먼트사를 만들었고, ‘아역 기획사, 아역 매니지먼트’라는 신조어 사용과 함께 7:3 수익분배 제도를 첫 시행 했다. 그런데 출연료 수익분배의 목적을 가진 매니지먼트사와는 달리 ‘학원비 수입과 소속비용’이 목적인 불법 매니지먼트 수십여곳이 우후죽순 생겨나 직.간접 피해를 보고 있다. 당사의 전화 녹취, 시스템 모방을 하며 규정과 다른 자체적으로 변질시킨 사이비 아역 기획사가 크게 증가했다. 제가 말씀 드린 사항들은 무조건 숙지하고 정확한 내용을 전파 시켜 모두가 정화 노력에 함께 했으면 한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아역 전문 기획사라는 용어도, 존재도 하지 않는다. 성인 매니지먼트사에 아역배우가 필요시 (꼽사리 소속) 끼어 들어 갈 뿐이다. 이젠 우리 함께 힘모아 제대로 돌려 놓아야 한다” 

Q2. 아역 지망생들이 왜 자꾸 피해를 보는가? 
“아역 지망생 부모님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 법적 소속생이 아니라 학원 수강생인 것을 아는가? 왜 계약(등록) 하는데 소속비용을 지불하는가? 왜 당당하게 오디션도 안보고 돈 내고 출연 시켜 달라고 하는가? 왜 유명 아역스타 배출 경력도 없는 회사에 노크 하는가? 왜 3사 공중파 및 상업영화 주.조연급 배우로 ‘데뷔’ 하지도 않았는데 감히 ‘배우 또는 데뷔’ 라는 호칭을 쓰는가? 왜 보조출연, 피팅모델 등 작은 일을 하는 업체를 연예 기획사로 보는가? 왜 당신과 같은 아역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전혀 모르는 카페, SNS 회원을 통해 거짓 정보를 믿으려는가? 왜 광고모델 출연 약속 없는 상만 타는 유아.아동, 어린이 관련 키즈모델선발대회에 참가 하려는가?” 

Q3. 그럼 피해 사기를 예방 하려면? 
“모든 교육은 소속사의 지원을 받아야 하며, 당당하게 오디션을 보고 출연 노력을 해야한다. 또한, 당장 돈 주고 출연 하려고 하지말고, 소속비, 사진비, 제작 투자비 등 그 어떤 비용도 내지 말고 엑스트라(보조출연), 홈쇼핑, (웹진형태의 인터넷 종이)잡지, 피팅모델 등 작은 출연을 하지 말아야한다. 아직 공중파 및 상업영화 주.조연 데뷔 아니면 절대 배우가 아니다. 학원형 에이전시에서 주최.주관하는 키즈모델 선발대회에 속지말고, 아역만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나 에이전시, 제작사는 조심해야한다.” 

Q4. 불법 매니지먼트사를 구분할수 있는 규정이 있나? 
정부가 만든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7조 ⓶항에는 ‘아역이든 성인이든 매니지먼사는 아티스트에게 교육(훈련)지원을 원칙적으로 부담하고, 기타 불필요한 비용을 요구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다만 제7조 ⓵항 연예 활동에 소요되는 차량유지비, 의식주, 교통비 등 보조.유지를 위한 매니지먼트 소요 경비는 연예인의 수입에서 공제, 부담 시키고 있는데 사실 이 조항은 소속사와 연예인 둘다 민감한 사항으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 

성인 배우, 가수 매니지먼트사 망고엔터테인먼트는 계열사로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와 아역 매니지먼트사 뜨는별엔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고, 빠르면 올해안에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법률적 제도 및 시스템 규정 마련과 피해 구제 창구’를 개설해 적극 피해 아역 지망생 구제와 정화 노력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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