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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뉴미라드라이프레쉬’ 비수술적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부작용은?
2019-05-07 19:05:16
최다영
[사진 :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도미옥원장]

전 세계 인구의 약 4%가 겪는 질환으로 알려진 다한증은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과 일본에서 발병률이 3~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성인 가운데 0.6~1.0% 가량의 인구가 다한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한증은 체온을 조절하고 땀샘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발생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10배 정도의 많은 땀을 흘리고 특정 부위에서만 나는 경우와 전신에 걸쳐 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 땀이 땀샘의 피지선과 연결되어 있는 아포크린에 문제가 있거나 몸의 털 또는 피부 겉의 세균과 만나 심한 악취까지 풍길 수 있어 다한증 환자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다준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겪는 다한증 환자들은 증상을 개선하고자 다한증 수술, 보톡스등을 시도하지만 이 또한 땀이 나지 않던 부위에서 땀이 시작되는 보상성 다한증이 생길 수 있고, 회복기간이 길어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없다.  

그런데 최근 땀샘을 효과적으로 파괴해 영구적인 완치가 가능한 다한증 치료 시술이 개발되면서 다한증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시술은 ‘뉴미라드라이프레쉬’라는 것으로 극초단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땀샘만 파괴하는 방법이다. 수술 없이 땀샘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어 미국과 일본에서는 임상시술 결과 환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만 건 이상 진행될 만큼 주목받고 있다. 

특히 뉴미라드라이프레쉬는 기존 미라드라이 시술의 마취 방법을 개선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으며 시술시간도 1시간 정도로 약 35% 가량 단축되어 간단한 시술을 통해 영구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기존의 다한증 수술에서 발생했던 보상성 다한증도 거의 없어 안전성 또한 높아졌다. 

최근 다한증수술이 부담스러웠던 환자들이 미라드라이프레쉬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며 “다만 비전문가가 시술할 시 부종이나 염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피부 전문의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진행하길 권한다.

한편, ‘뉴미라드라이프레쉬’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서 안전성 승인을 받았으며, 부작용이 적고 회복이 빨라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움말 :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도미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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