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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마귀치료, 면역력 높여야 재발 가능성 사라져
2019-05-07 09:07:28
최다영
[사진 : 생기한의원 안양점 김의정 대표원장]

생활환경이 현대화될수록 피부질환도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마귀는 발생했다가도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발생하는 사마귀는 한번 발생하면 재발이 잘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와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감염되면서 발생한다.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손, 발, 다리, 얼굴 등 외부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한다. 또한, 성 접촉 등을 통하여 성기 부위에 발생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가 딱딱하게 뭉쳐지고 좁쌀 물집, 색소침착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한, 사마귀는 형태도 다양하다.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의 형태, 가운데가 옴폭 들어간 물집의 형태,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의 형태 등 다양하다. 특히 생식기나 항문 주위에 발생하는 곤지름의 경우는 윤기가 나는 작은 구진들이 모여서 이룬 꽃양배추 형태를 이룬다.  

사마귀가 생기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마귀는 타인에게도 옮길 수 있어, 타인과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공동 용품도 가급적 소독해 사용해 간접 접촉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전염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사마귀는 몸에 면역력이 제대로 자리 잡고 있으면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다 하더라도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마귀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면역력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약침, 침, 뜸 등을 통해 몸 내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면역력을 높이고 환부를 치료한다. 

이런 근본 원인 치료와 함께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은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음식은 가급적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안양점 김의정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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