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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추나요법 뼈, 근육 종합적인 교정 중요해”
2019-05-07 09:00:00
최다영
[사진 :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대표원장]

# 서울 중구 약수동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자세가 안 좋은 아들과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추나요법 건강보험으로 허리, 골반 통증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다 보니 추나요법 치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졌다.  

올해 4월 8일부터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으로 틀어진 목 허리 등 척추, 근육 등을 교정하는 수기 치료로 통증 및 척추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추나요법 왠지 뼈를 뚝뚝 꺾는다던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에 건장한 성인남녀 외에는 과연 받아도 되는 것인지, 어떤 치료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가장 염려를 많이 하게 되는 60세 이상 노인 분들이나 어린이, 산후 여성들의 경우 통증 유무는 기본으로 성별, 나이, 신체 상황을 고려하기 때문에 상담 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뼈 관절이 약할 경우 뼈 중심의 추나요법 교정보다는 근육 인대 중심의 부드러운 교정 기법도 적용이 가능하다.  

추나요법 건강보험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증상과 질환은 일반적인 목, 허리 통증부터 디스크, 협착증 등 척추질환, 척추질환의 원인이 되는 틀어진 체형 교정 등이 있다. 진료비의 경우 회 당 1~3만원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졌고 실비보험의 경우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추나요법 치료는 주 2회 정도를 권유하게 된다. 치료 후 근육과 골격이 교정되면 휴식기를 거쳐야 치료 효과가 더 증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증 치료의 경우 5~10회 정도, 교정의 경우 10~20회 정도가 평균적인 회 수이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산모나 직장인처럼 절대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주 1회 치료를 권유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치료 회 수는 다 같은 수가 없고 검사나 자각 증상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나 치료가 잘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유지를 위한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어떤 치료도 마찬가지이지만 처음과 끝이 중요하다. 추나요법 건강보험 진료비 적용이 연 간 환자 1인 당 20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문에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꼼꼼하게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한 치료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청구경희한의원 중구점 김범준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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