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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인 골반염과 여성성형수술의 종류
2019-09-23 19:12:49
최다영
강남역산부인과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골반염은 자궁 내 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 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 세균이 자궁을 통해서 이동을 하여 유발하게 된다. 

만약 제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후유증으로 인해 약 25%에서 나팔관이 막혀 불임이라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만성 골반통이 발생하여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골반염의 증상은 주로 아랫배의 통증과 고열이다. 이외에도 질 분비물과 월경량의 증가, 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복부팽만, 오심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골반장기 내 감염이기 때문에 균에 대한 효과가 있는 항생제 치료와 질 분비물 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이 좋아졌다 하여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이 잘 되는 질환인 만큼 전문의의 진단 하에 처방된 모든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치료 시작 후 2~3일간은 효과가 있는지 의사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골반염에 걸리지 않는 확실한 방법은 이론적으로는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지만, 안전한 성관계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다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훨씬 줄일 수 있다. 

또한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 노화를 거치면서 신체적 변화를 겪는다. 그중에서도 여성의 질, 골반 주변 근육의 탄력 저하로 인해 요실금이나 질염, 자궁하수증 등과 같은 질환이 유발되기도 한다. 보통의 경우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아 병원을 가지 않고 혼자 고민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질, 골반 주변 근육의 탄력 저하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질의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질축소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쁜이수술이라고도 하는 질축소수술은  늘어진 질의 탄력을 높여주고 변형된 주름을 복원하며 골반 근육 및 인대를 교정, 치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질성형이다.  

질성형의 수술적 방법은 점막층만 절개하여 특수 인체용 보형물을 삽입하는 임플란트질성형과 1cm의 최소 절개로 정밀하게 질 근육층에 의료용 매직탭을 삽입하는 질매직탭 수술방법이 있다. 질매직탭은 질의 근육층, 근막층, 점막층으로 3겹을 원통형으로 전체를 축소하기 때문에 균형적인 탄력 및 조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수술이 부담스럽다면, 비수술적 방법인 질필러와 윙크필 등의 간단한 시술방법이 있다. 질필러는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한 시술로써 시술시간이 5~10분 정도이며, 기존 필러에 비해 유지 기간도 길고 흉터나 통증이 거의 없어 시술 다음 날부터 간단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윙크필은 콜라겐 캡슐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질축소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에는 질성형수술후기, 이쁜이수술방법 후기만을 참고 하기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고려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인체에 해가 없는 보형물을 사용하는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숙련의인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움말 강남역산부인과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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