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교육을 상징하는 '학교'라는 틀을 깨려는 선진국들의 혁신적인 노력은 상상을 넘어선다. 캠퍼스 없는 대학으로서 미래교육의 상징이 된 미네르바대학, 하버드나 MIT 등 유수의 대학 강의를 듣고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혁명 MOOC 등 미래사회, 미래인재를 기르는 노력들이 새롭고 놀랍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인격완성과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로서 2014년에 설립되었다. 5무(無) 학교로서 학교건물, 교과과수업, 시험, 성적, 숙제가 없는 혁신적인 미래학교 형태로 학생들은 자유로운 프로젝트로 스스로 교과를 만들고 체험활동으로 자기주도적인 배움을 실천한다.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학교에서 학생들은 뇌활용 체험적 인성교육, 매월 실시하는 브레인 워크숍,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벤자민 프로젝트, 온라인 수업, 사회 각계각층의 약 1,000명으로 이루어진 멘토단이 제공하는 멘토링 등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또한 아르바이트 체험, 봉사 및 사회참여활동, 글로벌 지구시민 프로젝트 활동 등 실제 체험을 통해 책임감, 협동심, 창의성, 세계시민의식 등 세상 속에서 자신이 펼쳐나갈 역량을 키워나가게 한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대안학교 부문 대상' 을 수상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혁신적인 교육은 여러 기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14년 제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에서 국회사무총장상, 2015년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주최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 2016년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자원봉사 부문 종합대상, 2017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2개와 환경부 장관상 1개, 교육감상 2회 수상, 2018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초청받아 인성교육 사례발표, 2018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부문 대상 수상, 2018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환경장학금 대상 수상 등이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개발한 인성영재캠프는 학생들의 집중력, 인내심, 창의성, 협동심, 책임감의 덕목을 깊이 체험하는 캠프로서 대구시청, 광주시청, 경남교육청, 충북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전국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에서 3,500여명의 중고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과를 보이며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에는 일본에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개교하여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매년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새로운 시도와 성과를 EBS, SBS, 국회방송, 조선일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코리아타임즈 등 주요 방송과 언론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모델로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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