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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2019-05-03 10:42:26
최다영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의 한국어 교육을 위하여 1959년 4월 1일 정부(당시 문교부)의 승인을 거쳐 대학에 설립된 최초의 정규 한국어 교육 전문기관이다. 


언어와 문화의 교류를 통하여 문화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의 정신을 기르고 국제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연세 한국어학당에서는 매년 연 인원 8,000명에 달하는 100개국 출신의 외국인들에게 170여 명의 우수 석·박사 강사진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며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 


최초의 한국어 교육 전문기관인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학습자 중심 교육, 연구 기반 교육, 한국문화 확산, 봉사와 사회 기여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교육 운영으로 최고의 한국어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우선,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기간에 따른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목적에 따라 일반 목적 한국어와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기간에 따라 10주 정규과정, 5주 특별과정, 3주 단기과정, 학습시간에 따라 오전, 오후, 야간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분 개설하고 있다. 또한 국외대학 위탁과정, 정부기관 위탁과정, 기업위탁과정 등 수요에 따른 맞춤형 위탁과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연구 기반의 한국어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이 학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전인 1974년 발간이 시작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어교육 학술대회’ 는 한국어 교육의 이론과 현장을 접목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활발한 연구 활동은 교재 편찬으로 이어져 한국어학당 설립 이듬해인 1960년부터 현재까지 출간된 총 128권의 한국어 교육 교재는 국내외 한국어 교육의 모범 교본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을 통한 한국문화의 확산은 오랜 전통을 가진 연세 한국어학당의 자랑이며 자부심이기도 하다. 1991년 덕수궁에서 개최된 ‘제1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 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으며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유서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제1회부터 코리아헤럴드의 후원을 받은 바 있는 한글 백일장은 2009년부터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국외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국내 체험 및 답사 프로그램 외, 한국어학당 내에 ‘한국 요리 실습실’ , ‘다목적 문화 체험실’ , ‘한국어 교육 자료실’ , ‘한국어 교육 참관실’ 등을 설치하여 한국 사회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외국인한국인교육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연세대학교의 창립이념에 따라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의 한국어 교사들에게 한국어 교수법을 지도하는 한편, 국외 한국어 교육 기관에 교재를 지원하는 등의 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학당 내 성적우수장학금, 글로벌인재펠로십장학금, 조교장학금 그리고 고려인자녀장학금 등의 특별장학금을 수여하며 한국어 학습자들의 한국어 학습과 생활을 돕고 있다. 


최고 전통의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일부 국가 출신이 다수인 국내 한국어 교육기관과 달리 100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국적자들로 구성되어 학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한국어 교육기관으로서 한 차원 다른 연세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확산 그리고 사회기여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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