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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제보자들 상간녀 사연, 남편-시어머니 오히려 역정에 '분노'
2019-05-02 22:21:07
김경민
상간녀 사연(사진=ⓒKBS2'제보자들')

2일 ‘제보자들’을 통해 방영된 '상간녀 사연'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등장한 김영희(가명)씨는 ‘이 동네에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가 살고 있다’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김영희(가명)씨는 “남의 가정을 이렇게 어린애들도 있는데 파탄을 시키고"라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제자리로 다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영희씨는 남편의 통화 내용 녹취록을 공개해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영희씨 남편은 “매일 똑 같은 이야기로 싸우고 한두 해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도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 어쨌든..그런데 그만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신하고 헤어지자고 할 때 그 사람 알지도 못할 때였다”며 "이혼하기 싫으면 하지마 안하면 되지. 이혼 안하면 당신 애들 양육비도 못 받아. 뭘 좀 제대로 알고 해"라며 역정을 표했다.

시어머니 또한 "남편하고 가정에서 일이 벌어졌는데 왜 남한테 가서 물어보나. 너 그 시간 있으면 가서 돈 벌어! 넌 돈 못 벌어? OO만 돈 벌어서 너한테 바쳐야 돼"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현재 김영희씨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이후 남편이 생활비를 끊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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